매홍숀에서 대마초 흡힙으로 구속된 사례 


2009.2월 매홍숀에 여행온 여행객이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본인은 단순히 태국인이 주어서 피었는데 갑자기 경찰이 와서 잡아 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대마초를 준 태국인이 금전을 목적으로 주었다가 신고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 관광지에는 특히 마약 등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파타야에서 보트 대여시 유의사항 


태국의 대표적 휴양지인 파타야에 여행 오시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습니다. 파타야에서 보트를 빌려 타신 후 반환시에 보트 주인이 보트가 파손되었다며 과다한 배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과다한 배상을 거부시 경찰서에 가자고도 합니다. 먼저 보트 파손으로 인한 사항은 민사사항으로 경찰서에서 개입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보트를 빌리실 때 미리 보트가 파손되어 있는지 여부등을 꼼꼼히 살펴 보시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본의 아니게 망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수완나품 공항 면세점(King Power)에서 ‘훔치는 행위 절대 금지 


방콕 수완나품 국제 공항에서는 King Power라는 왕실 소유 면세점이 있습니다.
일반 상가에서의 절도 후 발각되었을 때는 합의가 가능하여 주인과 합의 하고 용서를 빌면 가볍게 처벌 받을 수도 있지만 King Power의 경우는 왕실 소유라 아무리 소액의 물건을 훔치더라도 합의가 되지 않습니다. 
호기심에 2,000바트 상당의 물건을 훔친 후 교도소 생활과 수십배의 벌금을 내는 사례가 가끔 있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기찻길 건널목 횡단시 주의요망 


5월 중순경 빠쭈업키리칸 인근에 여행을 온 신혼부부가 기찻길 건널목을 승용차를 이용하여 건너다 다가오는 기차와 충돌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건널목 차단기가 없고 영어로 된 표지판도 없었습니다.
태국의 많은 기찻길 건널목에 차단기 등 안전표지판이 미흡하다고 합니다.
기찻길 건널목, 횡단보도 등을 지날 때는 특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