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일일 최대 감염자 발생, 412명(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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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6:57
▶ 태국언론, 62세 여성 사망자 (갱신)
포스트 투데이 인터넷판 보도와 태국 네이션 인터넷판 보도에서
61세의 여성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사망하였다고 보도 하고 있다.
사망한 여성은 125kg의 비만 환자로서 심부전, 고혈압의 질병이 있었
으며 13일 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병원에 찾았으며, 14일 사망하였
다고 보도 하고 있다.
태국 정부가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로 공식 확인할 경우 태국내 인플루엔자
감염 사망자는 25명으로 증가한다.
▶ 인플루엔자 신규 감염자 412명
태국 보건부는 15일 인플루엔자 보고에서 412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 되었으면 누적 감염자 수는 4,469명이라고 확인 하였다.
이날 412명의 확진환자 확인은 태국에서 감연자가 처음 발견된 이후
일일 최대 감염자 발병 수이다. 한편 보건 당국은 총 누적 감염자중
4,021명이 회복된 상태이며 인플루엔자 감염의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24명이라고 전했다.
▶ 나라티왓, 폭탄 테러
수요일 새벽 남부 나라티왓의 2개 지역을 순찰하고 있는 군인을 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으나, 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명의 군인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 하였다.
스님을 향한 총격으로 스님 희생자가 발생한 이후 태국 정부는 나라티왓
을 비롯한 남부 3개 주에 대하여 군 병력을 동원하여 스님들을 보호 하고
있으며 또한 교사들을 목적으로 하는 테러에 대비하여 교사들의 경호를
군이 담당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폭탄테러 역시 교사들과 교사들을 경호하는 군인들을 목적으로
한 폭탄 테러 였으며, 14일에도 군 차량은 목적으로 한 폭발물 테러로 군 2명이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파타니주에서는 15일 새벽 7시 30분경 부인과 함께 오토바이로 출근하던
45세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망한 남성은 이슬람 자경단원으로 확인 되었으며 14일 고무농장에서 일하는
이슬람 교도가 퇴근길에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 탁시 60세 생일 라마 9세 도로에서
반독재 민주주의 동맹은 26일 예정이였던 탁신 전 총리의 60세 생일축하
집회와 관련하여 날짜를 25일로 변경하고 장소역시 사남루앙에서 라마 9세
도로로 변경 한다고 밝혔다.
집회는 25일 오전 10:00 부터 시작되며 저녁에는 탁신 전 총리의 전화 연설도
예정 되어 있다고 밝혔다.
▶ 푸켓, 아세안 정상회담 준비중
21일~23일 푸켓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담 준비가 진행중에 있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담은 지나 4월 파타야 회담이 시위대의 습격으로
무산되어 개최되는 아세안 정상회담이다.
태국 정부는 지난 파타야 시위대 기습 사건으로 이번 회담 기간에는
푸켓 지역에 긴급 치안 법령을 발령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 도록
하였으며, 푸켓내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대하여는 스티커를 발급 받은
차량에 한하여 운행을 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푸켓으로 통하는 도로에는
검문소가 설치되어 검문 검색과 스티커가 없는 차량의 푸켓 진입을 차단
하고 있다.
▶ 타이항공, 승객 감소
타이항공은 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인하여 동아시아 탑승객이 명확하게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수요일 타이항공의 간부는 인플루엔자의 불안감이 항공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 일본, 한국 승객이 급속하게 감소하였으며 감소폭은
대략 15~20% 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항공은 2대의 에어버스 A330-300을 구입하였으며, 올해 6대를
구입하고 내년에 2대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하여, 이번에 구입한
신형 비행기는 오스트리아, 일본 노선이나 다른 적절한 노선에 투입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트 투데이 인터넷판 보도와 태국 네이션 인터넷판 보도에서
61세의 여성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사망하였다고 보도 하고 있다.
사망한 여성은 125kg의 비만 환자로서 심부전, 고혈압의 질병이 있었
으며 13일 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병원에 찾았으며, 14일 사망하였
다고 보도 하고 있다.
태국 정부가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로 공식 확인할 경우 태국내 인플루엔자
감염 사망자는 25명으로 증가한다.
▶ 인플루엔자 신규 감염자 412명
태국 보건부는 15일 인플루엔자 보고에서 412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 되었으면 누적 감염자 수는 4,469명이라고 확인 하였다.
이날 412명의 확진환자 확인은 태국에서 감연자가 처음 발견된 이후
일일 최대 감염자 발병 수이다. 한편 보건 당국은 총 누적 감염자중
4,021명이 회복된 상태이며 인플루엔자 감염의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24명이라고 전했다.
▶ 나라티왓, 폭탄 테러
수요일 새벽 남부 나라티왓의 2개 지역을 순찰하고 있는 군인을 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으나, 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명의 군인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 하였다.
스님을 향한 총격으로 스님 희생자가 발생한 이후 태국 정부는 나라티왓
을 비롯한 남부 3개 주에 대하여 군 병력을 동원하여 스님들을 보호 하고
있으며 또한 교사들을 목적으로 하는 테러에 대비하여 교사들의 경호를
군이 담당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폭탄테러 역시 교사들과 교사들을 경호하는 군인들을 목적으로
한 폭탄 테러 였으며, 14일에도 군 차량은 목적으로 한 폭발물 테러로 군 2명이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파타니주에서는 15일 새벽 7시 30분경 부인과 함께 오토바이로 출근하던
45세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망한 남성은 이슬람 자경단원으로 확인 되었으며 14일 고무농장에서 일하는
이슬람 교도가 퇴근길에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 탁시 60세 생일 라마 9세 도로에서
반독재 민주주의 동맹은 26일 예정이였던 탁신 전 총리의 60세 생일축하
집회와 관련하여 날짜를 25일로 변경하고 장소역시 사남루앙에서 라마 9세
도로로 변경 한다고 밝혔다.
집회는 25일 오전 10:00 부터 시작되며 저녁에는 탁신 전 총리의 전화 연설도
예정 되어 있다고 밝혔다.
▶ 푸켓, 아세안 정상회담 준비중
21일~23일 푸켓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담 준비가 진행중에 있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담은 지나 4월 파타야 회담이 시위대의 습격으로
무산되어 개최되는 아세안 정상회담이다.
태국 정부는 지난 파타야 시위대 기습 사건으로 이번 회담 기간에는
푸켓 지역에 긴급 치안 법령을 발령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 도록
하였으며, 푸켓내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대하여는 스티커를 발급 받은
차량에 한하여 운행을 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푸켓으로 통하는 도로에는
검문소가 설치되어 검문 검색과 스티커가 없는 차량의 푸켓 진입을 차단
하고 있다.
▶ 타이항공, 승객 감소
타이항공은 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인하여 동아시아 탑승객이 명확하게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수요일 타이항공의 간부는 인플루엔자의 불안감이 항공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 일본, 한국 승객이 급속하게 감소하였으며 감소폭은
대략 15~20% 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항공은 2대의 에어버스 A330-300을 구입하였으며, 올해 6대를
구입하고 내년에 2대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하여, 이번에 구입한
신형 비행기는 오스트리아, 일본 노선이나 다른 적절한 노선에 투입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