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돌을 던진 혐의로 한국인 체포 - 파타야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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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12:34
Nation계 태국어 속보에 따르면 촌부리현 파타야 지역 경찰이 23일 새벽, 반라문郡내 시장에 있는 폐점중인 점포를 향해 돌을 던져 유리 등을 파손시킨 혐의로 한국인 남자를 체포했다.
체포될 당시의 남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 조사에 대해서 자신은 호텔에 숙박하고 있는 한국인 여행자로 2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 배가 고파 점포를 향해 돌을 던졌다고 비교적 유창한 태국어로 진술하였다고 한다.
경찰은 남자가 체포 당시 소지하고 있던 물과 커피음료가 피해를 입은 가게에서 훔친 의혹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