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젊은이들 한국어(語) 바람(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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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젊은이들 한국어(語) 바람(風)~~

핫산왕자 0 1560
★ 한국어 제2외국어 채택 학교도 잇달아


태국TV에서 한국드라마 편성이 늘어나고 거리에선 한국가요를 흥얼 거리는

태국 젊은이들을 쉽게 만날수 있으며  한글이 표기되어야  더욱 잘 팔리는듯

각종 상품및 식품류에 한글표기 광고가 늘고있다.

"대장금" 이영애. "왕의남자" 이준기. "꽂보다 남자" 이민호. rain으로 알려진 "비"

소녀시대.원더걸스..동방신기.2PM등이 태국 음반시장및 TV 뮤직차트에

심심찮게 1위에 오르는 한류열풍(韓流熱風) 영향 때문인지 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요즘 한국어 배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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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음반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소녀시대(少女時代)~~13.gif 15.gif 13.gif



2007년에 방콕 실롬에 문을 연 세종어학원(世宗語學院)은 지난해에 비해서

수강생이 60%정도 증가 하였다고 한다.

한달 수강료가 4000~5000밧 으로 결코 적지않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학교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방콕시내에 있는 국립 마타욤 왓마쿠트카삿 중.고교는 올해 태국최초로

한국어 과목을 개설하였다.

내년에도 일부 고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 과목으로 개설할 예정이란다.

또 방콕에만 한국어과가 있는 대학이 7개에 이르고 태국최고의 명문대학인

쭐라롱콘대학교에 올해 한국학 석사과정 개설되었다고 한다.


또한 태국과 한국은 2004년 근로자 송출업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지금까지 3만여명의 태국근로자가 한국어능력시험(EPS-KLT)

을 거쳐 한국의 중소기업에 취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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