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노선 버스에 발포 - 승객 부상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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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20:04
태국 TV 보도에 따르면 7일 밤 방콕 라마 1세 거리를 주행중이던 노선 버스가 수발의 총격을 받아 승객 5명이 부상했다. 이 중 18세 남학생은 가슴을 맞아 중상이다.
버스 운전사에 따르면, 쇼핑 센터 "마분콩" 앞에서 10여명의 학생을 태우고 잠시 달렸을 때 총성이 들렸다고 한다. 발포가 있었던 것은 전문학교 앞으로 경찰은 同학교의 학생들이 버스에 타고 있던 라이벌 학교의 학생을 겨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방콕에서는 전문학교 학생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을 습격하는 사건이 빈발하고 칼이나 총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 매년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
* 뉴스클립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