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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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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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캄보디아 국경 출입국 심사 엄격화 ★ - 사진
빠팁 경찰청장 대행은 11월 12일, 태국· 캄보디아 국경에서 출입국 검사를 엄격히 하도록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영토인 포이펫에는 복수의 카지노가 있어 도박을 좋아하는 태국 사람들이 이들 카지노에 발을 들이고 있다. (태국은 도박이 불법)


이 소식통은 " 양국간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경찰 당국은 보복 조치로, 카지노에 가는 태국인의 출국 심사를 엄격히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태국· 캄보디아 국경에서 장사를 위해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고 있지만 엄격한 심사가 상인의 출입국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현재 카지노를 방문하기 위하여 캄보디아로 월경하는 태국인은 감소하고 있다한다.
 
 
★ 캄보디아, 태국人 공항 관제 직원을 간첩 혐의로 체포 ★
각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이 11일, 캄보디아 항공 운수 서비스에 소속된 태국인 엔지니어 남자(31)을 간첩 혐의로 체포한 사실이 13일 밝혀졌다. 빠니탄 정부 대변인 대행은, 체포 사실을 확인했으며 프놈펜 주재 태국 대사관에 대하여 남자에 대한 법적 지원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직접 체포 혐의는 탁신 前총리의 비행 일정과 캄보디아 국내의 탁신氏와 훈센 총리의 여정표를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 후 남자는 프놈펜 외곽 감옥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남자가 소속된 캄보디아 항공 운수 서비스는 캄보디아 국내의 모든 비행기의 관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 방콕 노상에서 택시에 발포 ★
TV 보도에 따르면, 12일, 방콕 시내 노상에서 택시가 승용차에서 발포된 총알을 맞았는데 이 중 1발이 차체에 명중했다. 운전사와 승객에게 부상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을 둘러싼 문제 또는 승객의 여성을 노린 범행이라고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촌부리 음식점에 총알 10발 ★
TV 보도에 따르면, 13일 새벽, 東部 촌부리県 음식점에 총알 10여발이 발사되어 창문 유리창이 깨졌다. 가게 안에 있던 가게 주인 등 남자 4명은 무사했다. 가게 주인에 따르면 범인은 오토바이에 2명이 타고 가게 앞으로 와 뒷 좌석의 남자가 발포하고 도주했다고 한다.
 
 

★ 정미소에서 총격·폭파로 부부 사망 - 태국 남부 ★
TV 보도에 따르면, 12일 태국 남부 파타니県 정미소에서 발포·폭파 사건이 발생하여 정미소 주인 부부가 사망하고 주민 5명이 부상했다. 태국 치안 당국은 이슬람 과격파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작업원 옷을 입고 정미소에 진입한 남자가 부부를 권총으로 사살하고, 정미소 출입구에 원격 조종 폭탄 2개를 설치하고 도주했다고 한다. 이 광경을 보러 온
인근 주민 5명을 대상으로 1번째 폭파시켜 부상시키고 현장에 군인, 경찰이 도착했을때 2번째로 폭파시켰다. 군인, 경찰들의 부상은 없었다고.


★ 소아 성애자 스위스人, 치앙마이에서 체포 ★
태국 경찰과 스위스 경찰의 공동 조사에 따라, 북부 치앙마이県에서 스위스人의 "小児性愛者 (베도휘리아)" 남자가 체포되었다. 남자는 현지의 소년에게 반복적으로 성적 학대를 가한 것으로 보이고, 왕핑 거리의 있는 남자의 방에서 포르노 VCD 등을 압수하였다.


이 스위스 남자는 매년 겨울이 되면 치앙마이를 방문, 주로 산악 민족의 소년들을 먹이로 했던 것으로 보이나, 본인은 혐의 일체에 대해 부인을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태국 경찰은 이 남자의 스위스 자택에 대해서도 수사하도록 현지 경찰에 요청했다.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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