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방콕서 요리대회 개최





(방콕=연합뉴스) 현영복 특파원 = LG전자가 11일 오후 태국 방콕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호텔에서 친환경 요리대회인 `2009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등 13개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아마추어팀이 참여해 친환경 가전으로 평가받는 LG광파오븐을 활용, 친환경적 요리법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올해초부터 미주와 유럽,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등 4개 대륙 13개 국가에서 국가별 예선전을 통해 16개팀을 선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두바이 대회에 이어 방콕에서 두번째로 글로벌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광파오븐은 내부 할로겐 램프의 빛과 열(光波, 광파)을 이용해 예열없이 고온에서 빠르게 조리할 수는 제품으로, 일반 오븐보다 조리시간이 3배 이상 짧아 수분 증발과 영양손실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의 캣 코라 등 세계 정상급 요리사 4명이 요리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요리쇼를 펼쳐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기도했다.

요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에게는 1만 달러 상당의 한식 체험 관광권이 수여됐고 다른 입상팀에게는 태국 왕복 항공권과 LG전자 주방 가전 등이 수여됐다.

남영우 LG전자 아시아지역본부 사장은 "LG 조리기기의 다양한 제품을 보여주고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요리대회를 개최했다"며 "13개국에서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예선 대회를 거치면서 LG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세계 탈문화예술연맹 태국 총회 개막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세계 탈문화예술연맹(IMACO.회장 김휘동 안동시장) 2009 방콕 국제콘퍼런스가 12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됐다. 세계 탈문화예술연맹과 태국 문화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무형문화유산센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연맹 소속 30여개국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탈 문화 보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친다.



★"GNGWC 2009 태국 본선" 성황리 종료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1일, ㈜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지난 주말 태국 방콕에서 열린 'GNGWC 2009 아틀란티카 태국 본선전'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태국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의 주관 아래 치러진 'GNGWC 2009 태국 본선전'은 뛰어난 무술대회 운용으로 예선을 통과한 아틀란티카 PVP 최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만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경기가 펼쳐졌다.

태국을 대표하는 무술대회 최강자들이 모인 이번 본선전은 자신만의 뛰어난 전략전술이 돋보인 캐릭터 명 'Phoebus '와 'Pecopeco'가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이들은 'GNGWC 2009 Grand Final'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자리를 놓고 대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태국 유저들의 뛰어난 용병 조합과 전술이 돋보이는 대회였다."라며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틀란티카는 유럽, 베트남, 북미, 한국, 남미, 중국, 일본, 태국 지역 본선에서 올라온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GNGWC 2009 아틀란티카 Grand Final'에서 전 세계를 대표하는 무술대회 최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 = GNGWC 2009 아틀란티카 태국 본선전 ⓒ엔도어즈 제공]


★ 한국 U-18 아시아 축구선수권 조1위로 본선진출


11일 방콕에서 열린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예선 조별리그 E조 5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홈팀 태국을 맞아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