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태국인 항공관제 기술자 출입제한


캄보디아 CATS(Cambodia Air Traffic Service)근무중 탁신前총리,훈센 캄보디아총리의 비행

스케줄을 빼내 駐푸놈펜 태국대사관에 제공한 혐의로 캄보디아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어 
 
교도소에 수감된 태국인 시와락 초티퐁(31)의 스파이 논쟁의 여파로 캄보디아 당국이

항공관제업무에서 태국 국적의 기술자들을 임시 배제시켰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캄보디아는 18일 항공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캄보디아 CATS에 근무하고 있는 태국인

기술자 9명을 당분간 CATS 구내에 출입을 제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2006 쿠테타 주역 쏜티 육군대장 신당 창당

2006년 탁신정권을 몰아내며 쿠테타를 주도한 쏜티 분야랏까린 육군대장이 현 정국과

사회분열을 진정시키기 위한 중립을 방침으로 하는 새로운 정당인 조국당 창당 행사를

18일 가졌다.

쏜티 대표는 현재 태국민의 교육수준으로 인해 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돌아

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가복지를 목표로 당을 운영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