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태국 현지 뉴스
★ 불황에서도 새우 수출 호조 ★
태국 새우 협회에 따르면, 작년부터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새우 수출은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총액 1000억 바트 전후에 이를 전망이다. 금년 1~10월까지의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32만 855톤, 同 12.2% 증가한 771억 3000만 바트이다.
쏨싹 회장은 "연초는 불경기에 따른 수요 감소를 전망하여 생산 규모의 축소도 검토하였다. 하지만 새우 수요는 영향을 받지 않고 있어, 태국의 수출은 계속 증가하고있다" 고 지적했다. 협회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정도의 수출량·금액을 예상하고 있다.
★ 독일 남자 살해 혐의로 독일인 체포 - 파타야 ★
TV 보도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경 동부 촌부리県 파타야 시내 술집에서 가게 주인 독일 남성 (49)가 가슴 등을 찔려 사망한 사건에서, 경찰은 4일 살인 혐의로 행방을 쫓고 있던 독일 남자(30) 촌부리 내의 아파트에서 체포,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를 압수했다. 남자는 각성제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착란 상태였는데, 남성을 살해한 동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 파타야에서 러시아인 여성의 매춘을 알선한 술집 적발 ★
컴찻룩紙 (온라인)에 따르면, 촌부리県 경찰은 9일 1:30 경, 외국인 여성에 의한 매춘을 알선한 혐의로 파타야 지역 위킹스트리트 지역의 술집을 적발, 가게 주인과 가게에 있던 11명의 러시아 여자를 체포했다.
체포된 11명의 여자는 아무도 취업 허가를 취득하지 않았으며, 또한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 체포 당시 여권을 소지하고 있던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11명의 여자는 가게에서 접객 요원으로 일했을 뿐 매춘 등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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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티왓, 식당을 향해 총격, 폭파로 13명이 사상 ★
各 보도에 따르면 9일 18:45 경 나라티왓県 슨가이빠디郡 중심부에서 오토바이를 탄 2인조가 식당을 향해 총을 발사하여, 경찰을 현장으로 유인한 후에, 현장 근처에 주차 해 놓은 오토바이에 설치한 폭발물을 폭발시켜 경찰관과 주민 13명 전후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이 중 3명이 10일 낮에 사망했다.
오토바이에 설치되어있던 폭발물은 휴대 전화를 사용한 원격 기폭식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남부 국경 3개県 내에 있는 일련의 불온한 움직임에 관여하고 있는 조직 에 의한 범행으로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 seesaa net, bangkokshuho, news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