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입국 관리국은 12 월 31 일부터 비자없이 (무비자) 태국으로 육로 입국을 1 년에 2 회만 인정한다. 

　무비자로 태국 출입국을 반복하며 장기 체류하는 이른바 '비자런' 단속의 일환이다. 

　무비자 적용되는 국가의 외국인들은 여행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비자없이 30 ~ 90 일간 체류가 인정되고있다. 이 제도를 악용하여 캄보디아등의 육로국경을 통해 출입국을 반복하며 태국에 장기 체류하는 사례가 있어, 태국 정부는 이런 '비자런'이 불법 취업자에게 악용된다고 판단 2014 년부터 단속을 강화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