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 아유타야県이 예술국 및 최대 석유사인 PTTEP社 등과 제휴하여, 県의 명소인 역사 공원의 시설 개선에 착수한다. 관광객의 증가를 목표로 한 이번 프로젝트의 예산은 6800만 바트이며, 동시에, 세계 유산 보호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아유타야 역사 공원은, 연간 약 400만명의 외국인이 관광차 방문하여, 5억 바트 이상의 경제 효과를 내고 있다. 同県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공원 각소에 건축물의 모형을 배치하고,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보다 충실한 정보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태국 국내의 젊은이들도 아유타야 역사 공원의 가치를 이해시키기 위하여 전국 3만 개소의 교육 시설에 팜플렛등을 배포한다.

프로젝트의 소요 시간은 약 600일로, 국왕의 8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2011년 12월 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방콕의 왕궁이 아유타야 역사 공원을 참고로 하여 지어졌기 때문에, 명예 고문에는 시린톤 공주가 취임했다. * bangkokshu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