各 보도에 따르면, 7일 밤 촌부리 파타야 지역에 있는 호텔 객실에서 영국인 남자(61)가 데리고 온 30세(보도는 35세에서 40세) 정도의 태국 여자가 남자에게 수면제를 먹여 의식을 잃은 틈에 금품을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남자에 따르면, 호텔 근처에 있는 비어 바에서 알게 되어 1000바트로 함께 자는 것에 합의하고 거리의 여자를 데리고 와, 일을 치른 후에 여자가 건내준 맥주와 물을 마신 후 의식을 잃고, 깨어나 보니 방에 있었던 35만 바트 (약 1천 2백만원) 상당의 고급 시계와 현금 6천 바트, 휴대폰 등 총 50만 바트 (보도는 40만 바트) 이상을 도둑맞은 것을 알았다고 한다. 

한편, 다른 보도에 따르면, 거리의 여자를 데리고 온 후 의식을 잃었다고 남자가 증언하였다고도 한다. * seesaa net 

(사진은 피해를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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