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D, 20일 방콕에서 대규모 시위, 충돌 우려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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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00:59
방콕의 최대 상업 지구를 점거하고, 의회의 조기 해산과 아피싯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탁신파 UDD 간부는 18일, 전국의 지지자를 총동원하여, 20일 방콕에서 최대 규모의 데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근 금융가 씰롬 지구를 점거할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어, 치안 부대와 다시 충돌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온 反 탁신파 단체 "시민 민주화 동맹" (PAD)는 18일, 집회를 열고 정부가 UDD에 대해, 7일 이내에 법을 엄격히 집행하지 않으면, 어떠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UDD의 점령 상태 해소와 간부들의 체포에 즉시 나서도록 총리에 압력을 가한 것으로, 정부가 조기에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는 경우, PAD가 실력 행사에 이른다는 위험이 있다.
또한 치안 부대와 UDD의 10일 충돌로, 18일 UDD측 1명이 사망하여, 사망자는 모두 25 명이 되었다.
* 2010. 4.18 21:18, Yomiuri 신문 인터넷판
인근 금융가 씰롬 지구를 점거할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어, 치안 부대와 다시 충돌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온 反 탁신파 단체 "시민 민주화 동맹" (PAD)는 18일, 집회를 열고 정부가 UDD에 대해, 7일 이내에 법을 엄격히 집행하지 않으면, 어떠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UDD의 점령 상태 해소와 간부들의 체포에 즉시 나서도록 총리에 압력을 가한 것으로, 정부가 조기에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는 경우, PAD가 실력 행사에 이른다는 위험이 있다.
또한 치안 부대와 UDD의 10일 충돌로, 18일 UDD측 1명이 사망하여, 사망자는 모두 25 명이 되었다.
* 2010. 4.18 21:18, Yomiuri 신문 인터넷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