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수도 방콕의 번화가를 점거하고 있는 UDD는, 軍과의 충돌에 의한 유혈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3자를 통해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 2명의 지도자가 말했다.

UDD는 로이터 통신에 軍에 의한 탄압이 임박하고 있어, 대화의 제안을 검토할 것을 설명했다. 단,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지도자의 1명은 "우리는 25일까지 탄압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타협할 필요가 있다. 나는 오늘 토의에서, 3개월 이내 하원 해산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방콕 21일, 로이터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