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나리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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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나리오란?

젤리캣 33 1207
지금 세계의 태국 전문가들이라면(한국의 라조님을 포함) 다수가 태국의 내전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이란 늘 있어오는거지만 그 피해자는 언제나 힘 없는 선량한 다수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전쟁은 없는 것이 백번 좋습니다. 그럼에도 내전의 시나리오가 얘기되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는 최악의 시나리오란 그것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가까운 미래 조차 예측하지 못합니다. 현명하지 못하기에 선견지명이 없는 것이죠. 만일 인간이 미래를 안다면 훨씬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행한 미래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므로 분석가들이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내놓는다면 그것은 오히려 미래의 불행을 피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많은 이들이 태국의 내전을 말하고 있는데요 자국의 내전을 피하고자 하는 태국인이라면 그런 가공할 미래가 현실이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므로 그런 일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최악의 시나리오가 오히려 그런 가능성을 줄여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가 내전이란 최악의 시나리오를 얘기한다고 해서 곧바로 믿지는 않지만 얼마나 타당성이 있는가를 숙고하며 타당한 분석이라면 나아가 그런 경우를 피하는 방안을 찾아야만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이 미래결정론자라고 할 수 있는 점쟁이와 분석가들의 차이겠죠.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란 현재를 토대로 실현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기에 현재의 상황이 변한다면 시나리오도 당연 수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의 최악의 시나리오(가령 내전 등..)를 말한다고해서 반드시 비난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3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4.28 01:51  
라조양반이 무슨 태국전문가라고 이야기하는것인가요?

방금전 본인이 적은 글에 댓글 달리니까...삭제를하고..

시나리오잘써서...영화한편 찍어요...
젤리캣 2010.04.28 01:59  
그래서 이런 글을 올리는겁니다. 죄 없는 사람을 너무 공격하지 말아요.
빵한조각 2010.04.28 14:54  
태국에서 최악의 사태 나면...
좋거나 이익볼 한국인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우리는 현재의 역사의 현장에 있고 그 변화 모습을 직접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관점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이런 종류의 글에 빈정댈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깡다구오지랖 2010.04.28 07:25  
이런글 쓰는 님들하... 아고라로 가세요 여기서 놀지 말고
달파란 2010.04.28 11:51  
태국얘길 여기서 해야지 왜 아고라로 가나요? +.+
거기는 요즘 반한나라당 분위기 + 천안함사건조작론 + 아파트가격붕괴론 + 떡검색검 축출
+ 6.2선거심판론 으로 바빠서 태국일 별로 신경 안 쓸거예요. 업데이트 되는 글이 너무 많아서
베스트에 안 오르면 그냥 묻혀 버립니다;;
참된민주주의 2010.04.28 11:55  
이 공간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얘기하는 공간이 아니고, 태국을 여행하는 (여행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의 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요술왕자님, 고구마님) 분들의

열과 정성으로 한/태국 양국의 민간교류의 장으로도 훌륭한 공간입니다.

부디 "오바" 하시지들 마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빵한조각 2010.04.28 14:56  
한/태국 양국의 민간교류의 장,
민간 교류의 장에서 태국 민간과 민생에 직접 연관된 현실을 거론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 태국 한류팬이 좋아하는 소녀시대 이야기만 할까요?
아니면 방콕에서 푸켓을 싸게 가는 관광버스 요금 타령만 할까요?
카이☆ 2010.04.28 12:27  
이 게시판의 카테고리는
"태국뉴스/여행뉴스" 입니다.
굳이 시나리오를 쓰시고 싶다면
"커뮤니티"->"그냥 암꺼나" 에 쓰시길...
떤니 2010.04.28 13:01  
태국여행을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내전이 발생할수 있네' '공항이 폐쇄되면 육로로 가야하네'
무슨 의도로 이곳에 글을 올리는겁니까?
안티태국관광 맴버입니까?
뉴스를 올리는곳에 뉴스를 넘어선 유언비어에가까운 가상소설까지 올리는 짓은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공상과학소설사이트나 찾아서 거기다 올리시던지.
라조 2010.04.28 14:13  
[젤리켓 님 귀하] 좋은 말씀과..  저를 위한 우호적 발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을 쓰고 나면, 태사랑에서 탈퇴할 예정이므로 더 이상 쪽지들도 보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알릴만큼은 알려드렸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사태의 평화적 해법은 역시 "의회해산과 총선실시"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겉으로만 보면 아피싯 총리가 그 권한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의 아피싯 총리든.. 군부의 아누퐁 참모총장이든.. 그 개인이 결단을 내려 총선을 실시할 가능성은 전혀 없을듯 합니다... 현 상황에서 태국의 집권층이나 보수파를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듯합니다... 만일 아피싯 총리가 마음을 바꿔서 독자적으로 의회해산 하면.. 보수파에 의해 암살당할 가능성까지 엿보입니다..

따라서 태국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려면 [=즉, 의회해산하고 총선하려면] (1)먼저 푸미폰 국왕이 마음을 정하고.. (2)아피싯 총리가 형식적으로 선포를 하고.. (3)다시 푸미폰 국왕이 외형적으로 힘을 실어줘야하는 3단계 절차가 필요해보이는데... 이미 푸미폰 국왕이 그 기회를 상실한 것은 물론이고.. 또 그럴 생각도 안 가졌다는거죠.. 그래서 푸미폰 국왕의 발언 이후 제가 이곳에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올렸던 것입니다..

클라우제비치가 저술한 <전쟁론>이란 명저가 있습니다만, 클라우제비치는 그 첫 문장은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라고 적었습니다..  즉 전쟁은 우발적이거나 개인의 취향에 의해 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정치적 활동을 통해 이익의 추구가 불가능할 때 발생합니다.

푸미폰 국왕이 완강하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는 남아있는 선택안은 (1)대규모 유혈진압.. 아니면 레드셔츠가 정말로 세력이 강력하다면... (2)유혈진압을 뚫고 살아남은 레드셔츠의 반정부 무장투쟁.. 이것밖에는 수순이 안 남아 보입니다.. 즉 태국의 보수층은 이제 무력을 통해, 정말 이 레드셔츠들이 강한 세력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절차를 남겨놓았습니다.

현재 이 태국사태가 이 정도에 이르리라고는 세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처음부터 아피싯 총리나 태국의 기득권 세력이 판단을 못했고, 그 점은 지난 주말 아피싯 총리가 방송연설에서도 그 부분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태국 보수층은 이제 이 레드셔츠들에 애해, 정말로 무력을 통한 탄압에도 견뎌서 이후 대항을 할 수 있는 놈들인지에 대해..  긴가 민가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50개 50이니 한번 건드려 보는 쪽으로 갑니다..  즉 유혈진압으로 가는거죠...

그러나 그게 오판이면, 내전은 이미 시작되는 겁니다..
라조 2010.04.28 14:20  
어제부터 아피싯 총리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해결을 할 것이라고 해놓고서도.. 계속 뒤로는 "국왕에 대한 음해 음모"를 주장하며, 레드셔츠에 대해 마녀사냥식 여론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월요일부터 노란셔츠에다.. 국왕에다... 군대... 정부.. 친정부 시위대.. 마녀사냥을 위해 다 하나로 뭉칩니다..

그러다 또 좀 불리해지면.. 군대랑 정부랑 따로 노는척 연기도 하고.. 국왕 전하는 품위유지하면서 한 발 빼고 있는척하고... 반군은 레드셔츠 하나인데... 기득권층은 (1)국왕 (2)정부 (3)군부 (4)중산층 친정부 시위대.. 그리고 간혹 (5)사법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 기득권층이 필요할 때마다.. 내미는 얼굴이 달라지고, .. 때로는 자기들기리 싸우는듯.. 아니면 적어도 한 부분만은(가령 국왕이나 사법부) 착한 척.. 뭐 이렇게 나오니.. 웬만한 순진한 국민들이나.. 시위대는 혼동스럽기 그지 얺는거죠... 그러니 외국인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태국의 독재를 "집단주의적 봉건 독재"라고 부르는 겁니다..

하여간 확실히 어제 푸미폰 국왕의 발언은 "레드셔츠 조져!!".. 이걸로 결론이 나고...

또 일이 행여 뭔가 일이 잘못 되면.. 왕실이 뭐 한 게 있다고 그래.. 아무말도 안했어.. 이렇게 가면.. 또 집권층 아그들이.. 언젠가 국왕폐하가 또 유사시에 나서서 크게 도와줘야 할테니.. 알아서 보호를 해서 모시고.. 그렇게 한 50~60년 흘러온게 바로 오늘의 태국 사회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나이 한 70 먹은 노인들조차.. "푸미폰 아둔야뎃"이란 이름의 국왕 외에는 다른 국왕을 본 적이 없고.. 방송, 언론 완전 신격화도구지.. 학교 교육이란게 한국의 70년대처럼 남자애들 머리 빡빡 밀게 하고.. 아침 저녁으로 국기게양식 하고... 뭐 그런 식으로 자라나니.. 이게 개판이 되고 그런거죠.. 그러니 친정부 시위대도 실은 진짜 마음에 우러나서 참여하는 겁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때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 외국방문 가면, 공항로에 동원되서 태극기 흔들러 나갔는데.. 아.. 마음 속으로 정말 열렬히 "우리 대통령 각하 안녕히 다녀오세요" 했다는 거 아닙니까...

현재 태국인들(노란셔츠나 보수층)이 딱 그건데..

문제는 이제 그런 게 안 먹히는 레드셔츠라는 막강한 인구수가 있으니.. 여기서 사달이 난거죠...

그렇다면, 이게 과연 타협이 될 것인가.. 즉 지금의 보수층 태국인과 레드셔츠 태국인들은.. 분명 같은 태국인이긴 한데.. 이들의 머리 속에서 그려지는.. 자신들이 살고있는 세계 자체가 아예 다른 2개의 세계라고 봐야할듯합니다.. 그러니 이게 단순한 권력투쟁이 아니라.. 일종의 두 가지 세계관이 충돌하고 있는데... 다시 말해 거의 종교전쟁 수준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의, 세계관끼리의 충돌인 것입니다..

저는 답이 안나온다고 봅니다... 깝깝하지만 말이죠...

그런데도 이 기득권층은 세상변한거 모르고 또 옛날 방식으로 하려는데..

레드셔츠가 앉아서 유혈진압을 당해주면 감사하지만.. 개기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내전인겁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4.28 14:24  
빨랑 지우고 나가요..
'
한입가지고 여러말 하지말고...

줒대가 없어도 너무 없네....
라조 2010.04.28 14:33  
나가는 마당이 한 마디 해주고 싶소만..  아무리 생각해도 적절한 말이 "당신 왜 사쇼??"란 말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그려..
깡다구오지랖 2010.04.29 18:20  
지금은 사라졌을라나? 이양반 참 인생 헛살았구만... ㅉㅉ
공심채 2010.04.28 23:02  
내전은 '레드셔츠'가 '그들의 머리속에 심어져 있는 락타이 이데올로기'를 깨고, 불교의 수호자로서의 국왕의 지위마저 부인할 수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의 레드셔츠들이 과연 그럴 정도로 의식이 깨어 있는가가 관건인데,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탁신을 외치는' 레드셔츠들은 그럴 정도의 의식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레드셔츠 지도부들을 비롯해서 상당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탁신의 영향력 하에 있고, 그런 상황이라면 설령 국지적인 무장투쟁이 일어나더라도 결국 친탁신계와 반탁신계라는 정치세력에 의해 국민들이 놀아나는 꼴이지, 깨어난 시민들에 의한 진정한 혁명이나 민주화 운동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사건이 발단이 되어 그런 단계로 서서히 진화해 나갈 수도 있겠고, 특정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갑자기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으니 이후 상황에 대해 확정적으로는 누구도 말할 수 없겠지만.. 저도 마지막으로 제 의견을 올려 보았습니다.. 안 그럴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이렇게 한쪽 방향으로의 본인 주장을 강하게 올리시니 그와 다른 의견 하나 쯤은 올려져 있어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서.. 에잇.. 뉴스 게시판에다 이게 뭔짓이람.. 카이님 말씀처럼 '그냥 암꺼나' 게시판이 적절할 것 같은데..
젤리캣 2010.04.30 01:00  
내전이란게 원래 의식도 없고 무식하고 과격한 몇몇 사람들이 행동대원으로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지도부는 다르겠지요. 그 정도만 분위기 조성이 되어준다면 그런 극한 행동으로 나서는 인간들이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의식 있는 사람들은 무서워서 나서지를 않고 그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세상이 변하기만을 기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심채 2010.04.30 22:36  
저도 모르게 장황하게 댓글을 달았다가.. 지울려고 하니.. 안 지워져 수정으로 바꿉니다.. 토론하고 싶으시면 '그냥 암꺼나'에 가서 하시죠..
젤리캣 2010.04.28 23:55  
라조님 태국 전문가 맞구요 라조님 덕에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몇몇 안티분들로 인해 탈퇴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여기 운영자님도 대단한 지성인이시라고 생각이 되는데 현명한 방향으로 커뮤니티를 이끌어주실걸로 믿습니다.
깡다구오지랖 2010.05.06 10:10  
내가 뭐랬니 음모론자야.... 넌 태사랑 나가라 걍 ㅋㅋ
라조 2010.04.28 14:32  
마지막으로 말씀 중에 두 가지는 정정합니다..

저희 "크메르의 세계"는 제도권학자들이 아직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정확히는 전문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도차이나에 관심을 가진 매니아들이 모여있다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내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지금이 아니라..  몇달 전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내전가능성 언급은 ..  2년 전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지, 그리고 2달 전에 한국의 <크메르의 세계>..  그리고 며칠 전에 <로이터통신>의 순서로 시작됐다는 점은 사실확인을 위해 정정해둡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4.28 14:37  
참 말많네...

까페가서 열심히 글쓰고 영화도 찍어요.....

분란일으키지말고...
빵한조각 2010.04.28 14:57  
참 삐뚤어진 사람일세
사바이 2010.04.29 00:08  
말꼬리 잡아서 댓글만 달지 말고, 본인 생각을 논리 있게 올려보시지요. 닭님..

그리고 왜 아무한테나 빈정거리거나, 반말 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참된민주주의 2010.04.28 15:03  
참으로 대단한 "듣보잡"이네...
젤리캣 2010.04.29 00:28  
이것보세요! 듣보잡이 뭡니까? 말버릇이 참으로 나쁘시군요. 그런 말버릇으로 무슨 민주주의 하겠습니까? 민주주의의 기본은 인간존중입니다.
참된민주주의 2010.04.29 11:57  
"듣보잡" 이 먼 말이지는 아시는 분이시군요..
떤니 2010.04.28 15:10  
여행객에게는 태국은 여행지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여행에 참고되는사항만 알면되지 무슨 분석에 내전까지 운운하는 글을 여행사이트에 올리는이유를 모르겠네요.
가까운 대학교 해당학과 교수들하고 만나셔서 얘기를 나누세요.

저같으면 동남아연구보다는

우주인들이 지구를 정복할것을 대비한 지구방어 대책연구에 힘쓰겠습니다.
떤니 2010.04.28 15:11  
출동! 지구방위대~
젤리캣 2010.04.29 01:19  
떤니님 그건 님의 생각일 뿐이에요 여기 운영자님만 하더라도 대단한 지성인이신걸로 알고 있어요. 세상이 님 생각처럼 그렇게 단순한 것만은 아닙니다.
카이☆ 2010.04.28 16:15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무조건적인 라조님 비판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조님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구요
뭐...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거 다 좋은데요
굳이 이런곳에 올리셔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는 "태국 여행정보 사이트 태사랑"의 "태국뉴스/여행뉴스" 게시판입니다.

p.s 이번에 올리신 태사랑 탈퇴발언은 번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젤리캣 2010.04.29 00:30  
운영자님의 한마디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죄 없는 사람을 인신공격하는 정도가 너무 심해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가 운영되다가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말라는 법도 없을거 같습니다.
heygirl 2010.04.30 17:23  
일련의 태국 사태에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을뿐인데, 왜?
타인이 다른잣대로 그에대해,옳다 그르다..를
저울질 하려고 합니까?.
나와 의견이 다른 그 누군가는 항상 어디에나 있는것이고, 또한 그 다른의견이
결과적으로 정론 일수도 있는것 인데..현재 나의 입장, 내 생각과 다르다해서
반론제시 가 아닌 면박, 그리고 심지어는 인신공격까지..

"나의 의견과 다르다면 그른것이다" 설마 이런뜻은 아니겠지요?

숙청?
유진마 2010.05.15 00:36  
게시판이 좀 이상하네요? 라조님이나 젤리켓님이 크게 잘못한게 없는것 같은데, 왜 자꾸 나가라고 하는거죠? 저는 젤리켓님이나 라조님같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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