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입국자 수, 하루에 1만명 감소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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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23:17
춘폰 관광·스포츠 장관은 4월 26일, 수완나품 공항에서의 외국인 입국자가, 反정부 시위의 영향으로 하루에 1만명 가까이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공항의 외국인 입국자 수의 평균은 하루에 3만명이었으나, 지금은 2만 1000명까지 감소, 관광 업계에 큰 데미지를 주고 있다.
사태를 중시하고 있는 태국 정부 관광청 (TAT)은, 정부에 대해 관광업 지원을 위한 예산을 신청. 태국 국내 마케팅, 홍보 캠페인, 대형 항공사와 여행사와의 제휴 사업 등에 6억 바트, 국외에서의 관광 프로모션에 14억 5000만 바트가 각각 지출될 예정이다.
그러나, 춘폰 장관은 관광업 지원에 대해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정국이 안정되고 나서" 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관광 비자의 수수료 면제 등 관광 촉진책은, 앞으로도 계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공항의 외국인 입국자 수의 평균은 하루에 3만명이었으나, 지금은 2만 1000명까지 감소, 관광 업계에 큰 데미지를 주고 있다.
사태를 중시하고 있는 태국 정부 관광청 (TAT)은, 정부에 대해 관광업 지원을 위한 예산을 신청. 태국 국내 마케팅, 홍보 캠페인, 대형 항공사와 여행사와의 제휴 사업 등에 6억 바트, 국외에서의 관광 프로모션에 14억 5000만 바트가 각각 지출될 예정이다.
그러나, 춘폰 장관은 관광업 지원에 대해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정국이 안정되고 나서" 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관광 비자의 수수료 면제 등 관광 촉진책은, 앞으로도 계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bangkokshu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