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 여성 택시 이용자에게 주의 당부
솜킷
3
762
2010.05.03 23:54
송크란 연휴 기간 중이던 4월 15일, 방콕 시내 모칫 북부 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를 탄 여성 (46)이 차내에서 운전 기사에게 총을 맞고 금품을 강탈당한 사건의 범인이 체포되어 범행시의 상세한 상황이 밝혀졌다.
피해 여성은 새벽 4시에 택시를 타고, 라마 3세 거리쪽으로 가자고 운전자에게 전달했지만, 도중에 운전 기사에게 복부와 팔에 총을 맞았다.
여성이 죽은 척하자, 운전사는 여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 장식품 2점과 지갑을 빼앗고, 다시 20Km 정도를 달린 후 노상에 여성을 방치했다.
경찰은 입원중인 여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렌트카 회사 소유의 차량을 파악, 임차인 남자 (36)의 신원을 알아냈다.
남자는 범행을 인정하고 "돈이 궁해서 그랬다. 첫번째 범행이다" 고 진술했다. 여자를 쏜 총에 대해 수제의 펜型 총으로 판명, "2500 바트를 주고, 어떤 학생에게서 샀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택시에 승차하는 경우 주의하고, 특히 여성에게 "
▶ 운전사의 뒷자리에 앉고,
▶ 운전사와 함부로 대화를 하지 말고,
▶ 車 번호판과 운전사의 이름을 기록하고,
▶ 가능하면 지인에게 SMS 등으로 알리고,
▶ 金 등 값진 물건을 착용하지 말 것,,,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 newsclip
피해 여성은 새벽 4시에 택시를 타고, 라마 3세 거리쪽으로 가자고 운전자에게 전달했지만, 도중에 운전 기사에게 복부와 팔에 총을 맞았다.
여성이 죽은 척하자, 운전사는 여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 장식품 2점과 지갑을 빼앗고, 다시 20Km 정도를 달린 후 노상에 여성을 방치했다.
경찰은 입원중인 여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렌트카 회사 소유의 차량을 파악, 임차인 남자 (36)의 신원을 알아냈다.
남자는 범행을 인정하고 "돈이 궁해서 그랬다. 첫번째 범행이다" 고 진술했다. 여자를 쏜 총에 대해 수제의 펜型 총으로 판명, "2500 바트를 주고, 어떤 학생에게서 샀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택시에 승차하는 경우 주의하고, 특히 여성에게 "
▶ 운전사의 뒷자리에 앉고,
▶ 운전사와 함부로 대화를 하지 말고,
▶ 車 번호판과 운전사의 이름을 기록하고,
▶ 가능하면 지인에게 SMS 등으로 알리고,
▶ 金 등 값진 물건을 착용하지 말 것,,,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 news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