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 전복 음모? 탁신파 前총리 차와릿이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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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전복 음모? 탁신파 前총리 차와릿이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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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파 야당으로 하원 제1당인 푸아타이 의 차와릿 회장 (前총리, 前육군 사령관)가 왕정 전복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치안 당국으로부터 출두 명령을 받고, 30일 오전, 태국 정부가 임시로 집무를 보고 있는 방콕 시내 제11 보병 연대 기지를 푸아타이 당의 하원 의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와릿氏는 육군 사령관 군복 차림으로 나타나, 기지 앞에 마중나온 軍 관계자에게 문서를 전달하고, 사정 청취를 받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다.

 

와릿氏는 이후, 푸아타이  본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정치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잠정 정부를 설립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차와릿 욘차이윳]

1932년생. 軍사관 학교 출신. 육군 참모 총장을 거쳐, 1986년 5월 육군 사령관, 同年 10월부터 국군 총사령관 대행을 역임. 

 

1990년 퇴역하여 찻차이 정권의 副총리 겸 국방 장관, 2달 만에 사임하고, 新희망당을 결성. 내무장관, 노동장관, 副총리, 국방 장관 등을 역임 후, 1996년 총선거에서 新희망당이 제1당이 되어, 총리 겸 국방 장관에 취임. 1997년 아시아 경제 위기에서 효과적인 대책을 내지 못하고, 같은 해 말에 사임. 

 

2001년 탁신 정권 발족으로 副총리 겸 국방 장관을 지냈다.

 

* newsclip
(사진 : 방콕포스트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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