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당한 어제의 충돌이후
왕실에서 치료비와 사망자 유가족 위로비를 부담하기로 했답니다.

시위대 안에서는 세댕 소장을 따르는 군인들이
철저한 보복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France 24 news channel 리포터인  Nelson Rand 씨는
다리와 복부, 그리고 손목에 총탄을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미국, 일본, 영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대사관이 이번 충돌로
문을 닫았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본인의 변호사를 통해서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중재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한편 정부측에서는 500명 가량의 테러리스트가
시위대에 섞여있는것으로 보고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