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위현장 근접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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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위현장 근접취재기

방랑방랑 23 2173
방금 나온 한국어 정보중에 오늘상황 최고로 리얼한 근접거리에서 보여준 글 발견해서
첨부합니다..  2가지 사실을 보여주네요...

저격수들에다.. 밑에서 폭탄던지는 놈들가지 있고,,, 그래서 타이어 태우는거고..
다른 하나는 민심동향인데.. 의외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전해드립니다..


http://theparks.allblogthai.com/318


잘하면, 정부군이 자신있게 돌격못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이네요..
이제 한시 빨리 유엔이라도 제대로 좀 개입해주기만 빕니다..



기타소식

싱가포르와 베트남 정부도 매우 강도높은 우려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특히 싱가포르 외교부는 "태국의 상황이 모든 정파들의 통제권을 벗어날 경우
너무도 중대한 결과가 태국분만 아니라, 아세안 회원국 전체에 발생할 것"이라며
자제 촉구를 했습니다.  
23 Comments
낫티 2010.05.16 02:18  
링크해주신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시위대안에 한번 들어가본적이 있었는데...지금은 다시 들어가 보려고 하니 도저히 용기도 없고 엄두가 안나네요...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바지 가랭이를 붙잡고 말리네요..ㅜㅜ::
 
좋은 링크 감사합니다.
방랑방랑 2010.05.16 02:20  
저도 이거 쫌 약간의 목숨 걸고 하는일인데..  저 양반은 한수 위인듯합니다~ ^^  존경에 존경입니다..
재림부처 2010.05.16 02:26  
30년전의 광주가 태국에서 재현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아떠 2010.05.16 05:04  
광주와 비교하긴 좀 무리라 생각합니다.
광주는 민주화 운동이고.
태국은 탁신지지파의 시위라 생각합니다.
광주는 뚜렸한 주체없이 모두 모인것이고
태국은 정치세력이 결성되어 있고 트위터로 조종하고 있습니다.
광주사태는 군사정권타도가 목적이었습니다.
태국은 탈세를 한 탁신이 구실을 주었죠.
방랑방랑 2010.05.16 10:37  
지금 이미 광주를 넘어섰어요..  사상자수나..  진압방식이나 말이죠...  특히 기자들의 사상자수가 광주와는 비교도 안되고 있는 상황이죠..  광주에서는 그래도 외신기자들은 안죽었거든요... 그리고 괜시리 그런 말씀하시려면..  일단 제 아이뒤를 누르셔서 제가올린 글들 좀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한 말 중에 맘에 안드는 분분부터 지적해주세요..  저 약간 또라이예요~
santy 2010.05.16 13:40  
사상자나 진압방식으로 광주민주화운동과 비교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말 그대로 민주화운동이었고, 주도자도 없었으며, 암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국민들의 울분이었지만, 태국사태는 정파간의 이해관계며, 한사람을 개인이익을위해 일당 500밧씩 받고 나온 사람들, 자기의 이익을 간철 시키기위해 타인의 불편함은 신경 도 안쓰는 이기주의들 이지요
방랑방랑 2010.05.16 13:58  
아휴.. 님은 저 밑에 달린 댓글이나 좀 읽어보고 그러쇼.. 자꾸 그러면 저 정말 화냅니다..  그러면 정말 무서워져요~ ^^
그리운별하나 2010.05.16 23:25  
아직까지'도광주사태'라칭하시는분이계시군요^^
방랑방랑 2010.05.16 02:28  
[추가정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시위대 지도자가 주장하기를, "현재 군병력 1개 중대당 하루 10만 바트씩 수당이 지급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2006년 쿠테타 당시에도 유사한 보고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니 돌격작전 아주 세게 못할 가능성 보입니다..
아떠 2010.05.16 05:05  
아무리 정당하다 해도 군사적인 진압은 무리나 휴유증이 많게 마련입니다.
쉽게 들어가지는 못할겁니다.
자오아소 2010.05.16 08:19  
저도 광주와 비교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태국 사태는 탁신이라는 어설픈 대중 정치꾼의 '돈'에 놀아난 결과라고 보입니다.
잠농스리무앙처럼 청빈한(나중엔.. 쫌) 정치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어설픈 좌파 정치모리꾼이 자기는 배불리면서 미안하니까 대중들에게
조금 좌파적 혜택을 주고 그 혜택이 못내 아쉬운 대중과 휩쓸리는 대중에 의해
일어난 사태라는 게 객관적인 거 아닌가요?

선거에 의해 선택된 집단은 법과 제도에 명시된 방법으로 정권을 유지하는 거죠.
다중의 시위대 압력에 의해 중간에 그만두면
다음 정권은 안전할까요? 또 시위에 물러나고...(반복)
민주주의의 기초는 시위/데모가 아니고 표입니다.
젤리캣 2010.05.16 12:42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위는 국민의 의사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수단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시위를 합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는거구요 시위대를 학살로 진압하는 정부는 세상에 필요 없습니다. 비록 탁신이  이 사태에 촉매가 되기는 했지만 태국인들의 정치적 각성이 무시못할 수준에 이르러고 있으며 혜택 운운하는 것은 태국 국민을 모독하는 발언입니다. 그렇다면 엄청난 혜택을 누리고있는 왕실이나 엘리트 계층은 왜 양보할 생각을 안하는거죠? 그게 더 비도덕적이고 반민주적인 행동 아닙니까?
santy 2010.05.16 13:45  
민주주의에서 시위는 국민의 의사의 표현 맞지요. 하지만 이들은 시위가 아닌 점거지요. 자기들 주장을 관철시키기위해 타인의 안위와 피해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게 민주주의 인가요? 그리고 이들이 진정 민주주의를 원했다며 정부가 양보하고 내민 5가지 카드를 수락했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착한혁이 2010.05.16 13:52  
santy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인종차별로 시작되었던 L.A폭동과 뉴얼리언즈 흑인폭동을 아무도 민주화운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것이고 법을 준수하지 않은 행동은

자유, 민주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방랑방랑 2010.05.16 13:59  
에라.. 쿠테타로 둘러업고 정권잡은 놈들 내려오라는데..  그렇다고.. 다시 자기네들 정권 다시 올라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과거의 잘못(쿠테타)을 묻지않고.. 선거로 새로 한판 다시 붙어주겠다고 하는 게 논점이요..  뭐 좀.. 전후맥락이나 공부들 좀 하고들 덤비란 말요..  아 짜증나네.. 저 짜증나게 만들지 마요~ ^^ 정말 큰일나요~ ^^

글구 한국의 6월 항쟁이랑 광주항쟁은 어디 허가받고 한 시위나 집회였단 말이요??  이거 뭘 좀 .. 전후맥락이나 좀 알고들 하쇼.. 정 공부하고프면.. 내 아이뒤 눌러서.. 전체 글읽기 해서.. 복습좀 하고 오란말요.. 그래도 맘에 안드는 내용 있음.. 논점이 뭐지 밝혀서 묻던가.. 논쟁을 걸어오던가..
방랑방랑 2010.05.16 13:05  
3. 방콕포스트 00:00경 : "태국역사의 전환적 순간"
    (Pivoral chapter unfolding in Thai history)

  - 보수 우익 <방콕포스트>가 이례적으로 이번 레드셔츠 시위에 대해 학계에서 찬반 양론으로 나뉘지만, 어떤 결과나 결론이라 할지라도 분명히 전환적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전함.
  - 특히 탐마삿대학 문과대학장을 지낸 원로 역사학자 타넷 아폼수완(Thanet Abhornsuvan) 교수의 긍정론을 상당히 길게 인용함. 이하는 타넷 교수의 발언이다.

"이 시위의 주요한 최초 동인이 탁신 전총리인 것은 맞다. 하지만 우리는 정치적 동기에서 시작된 운동이 어떻게 사회적 운동으로 전환해나가는지에 대해 눈을 열고 주시해야만 한다. 지금 이 시위는 단지 집회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의 운동이 아니다. 탁신은 이 운동의 성패에 대해 모든 책임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 마치 1932년의 입헌혁명 때처럼 단 한 사람만을 지목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 운동은 이미 자체 동력으로 나아가고 있고, 마오이스트들이나 공산주의자들과 달리 수직적 지휘체계도 안 가지고 있다. 의사결정도 상호작용적이고 시위참가자도 과거와 같이 단순하게 무지한 농민이나 노동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정치적으로 능동적이고, 현대적 기술들에도 혜택을 받은 세대이다. 게다가 적절한 정보들까지 갖고 있다. 따라서 이 운동은 조직화에 의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지도부가 선거실시 요구를 철회하자고 해도 시위대는 그것을 거부했다. 이웃국가들은 그나마 식민 제국주의자들에 맞서 싸웠던 경험이 존재하지만, 실상 태국의 엘리트들은 한번도 이러한 대중적 운동에 직면해 씨름해본 경험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배울 점이 있으면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추가내용] 레드셔츠의 시위는 시위가 맞아요.. 하지만 노란셔츠 애들 시위는 시위가 아니라 "공항점거"라는 "테러"였고.. 쪽수에 자신이 없어 비겁한 방식으로 돈주고 동원해서 한게 고작 그 규모라 이거요...  그나마 실제로는 시위로 정권이 바귄게 아니고.. 헌법재판소가 여당 해산 판결하는 데 예비적 여론작업을 했던거요...  그들이 세력에 자신 있었음 벌써 라차빠송 사거리로 가서.. 레드셔츠들하고 직접 육박전을 벌였을거란 말이요.. 다음에 레드셔츠 지지 정권이 들어서면.. 노란애드이 할수 있는건 시위가 아니라 곧자 무장테러에 나서야 할거란 말이죠..  세가 딸려서 말이요...

그리고 이번건 현 정권이 다중의 세력에 떠밀려 밀려나가야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정당한 절차(선거)를 통하지 않고, 쿠테타 후에 군부가 협박해가지고.. 이당 저당 끌어다 쪽수채워서..  한마디로 대강 정계개편해서 총리하는 게 아피싯이고..  그래서 그 정당성이 없어서 들고 일어난거요... 선거로 뽑자고 말이지...

짬렁 얘기하는데.. 짬렁 자료도 하나 보여주리라.. 그는 지금 노란나찌 애들 수장이요.. "역적" 혹은 "태국 민족주의"에 반하는 이들은 얼마든지 많은 수를 총으로 죽이라고 최근에 기자회견하는 데 대표로 나온 사람이요...  히틀러가 비교적 사생활은 검소했는데..  그러면 좋은 정치인이요?????

지금 이미 무기도 안든 민간인을 저격수가 24명 이상 저격해서 죽였고..  200명 이상이 다쳤는데...  부상자 대부분도 총상이요..  기자가 4명 저격당해.. 1명 죽었고...  광주사태 때도 외신기자는 안죽였소..  이미 광주사태 능가하는 학살이 진행되고 있고.. 이 노란 나찌놈들이 미쳐서..  수백명 수천명 한꺼번에 죽일가봐..  나도 노심초사하다 살작 미쳤으니..  함부로 말씀하시지 말고..  가만있음 중간갑니다.. 

표로 하면 질가봐.. 부당한 정권이 의회해산을 안하니..  붉은셔츠 입은 농민 아저씨들이 들고 일어난거 아니냔 말이요...

1980년의 광주항쟁은 시민과 농민들이 한거지요..  공중전화랑 집전화 걸어가며서..  석간이나 조간신문 보면서...  하지만 지금 방콕의 이 레드셔츠 농민들과 시민들은.. 다들 그래도 ISUZU 픽업트럭 몰고 다니면서.. 휴대폰에 트위터에.. 일부는 인터넷에..  이런거 사용하는 사람들이란 말이요..  그 의미의 자각정도에 있어서..  광주항쟁 시위대보다 위대하면 위대했지..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란거요..  광주항쟁이 고-김대중 선생 땜에 일어났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소??  계기는 됐지만,. 광주항쟁은 김대중을 넘어선 운동이란 말이요..  지금이 바로 그러건데..  문제는 사람이 더많이... 더 노골적으로 죽고있다는게 문제요...
공심채 2010.05.16 10:37  
포스팅에 사용된 video.mediathai.net에 다양한 영상들이 올라오는군요. YouTube의 영상들에서 관련된 것들을 찾아서 사람들이 올리고 있는 것 같은데, 총에 맞는 시위대의 모습이나 시위대 내의 무장한 소수의 소위 블랙셔츠 모습까지.. 현지 영상이 궁금한데 YouTube에서 검색하기는 번거로워 하시는 분들은 이곳을 보셔도 되겠네요..
HENSON 2010.05.16 15:00  
방랑님 태국에 현 상황을 얼마나 알고 하는말인지 모르겠네요.
 사견이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져 오해를 부를수 있는 요지가 있네요.
 태국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공부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방랑방랑 2010.05.16 15:47  
뭐가 어떠한 사실로부터 .. 얼마만큼 ..  어느쪽으로...
사견때문에 치우쳐졌는지..  구체적 항목을
명제와 문장으로 제시해주시면...  감히 가르침을 청하고자 합니다..
소풍가자 2010.05.16 15:35  
HENSON님  며칠간 이 목록에서 댓글까지 빠짐없이 읽어본 전 다르게 말합니다.
 
방랑방랑님의 글은 최소한 상당히  논리적입니다.
사견은 팩트에 근거한 최소한의 양이고, 
어떤 이익이나 계산을 염두에 둠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오해라니요??  이 질문은 님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태국에 대해서 님께서 더 자세히 공부하셨다면 게시판을 공유하는 미덕으로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혜량을  부탁드립니다.
유진마 2010.05.16 22:54  
저도 소풍가자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방랑방랑님이 최소한 어떤 이익이나 계산을 염두에 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랑방랑님이 개인의 의견을 올리는데 있어서 사견이  들어가는게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솔직히 요즘 보면 신문이나 공중파방송 같은 언론도 못해내는 "치우침없음"을 개인한테 바란다는 게...좀 억지 같습니다.
아떠 2010.05.16 23:14  
비약이 제가 보기엔 좀 심합니다.
어떻게 광주사태와 비교할 수 있는지 비교야 할 수 있지만 완전 동일하다 보기 힘듭니다.
차라리 비교한다면 호메이니와 비슷하다 볼 수 있죠.
호메이니도 종교지도자이고 탁신은 세속정치인이니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 공산주의가 성공했던 요인이 대중을 잘 선동했던것이라 보면 탁신도 뭐 같다고 봅니다.

국왕도 현재 공식적인 권한은 없습니다.
오히려 과거 군부에 권력을 빼앗겼고 민주화는 시민에 의해 이루어졌죠.

유럽의 국가들도 왕정이 살아있긴 하지만 국가의 이미지나 상징정도지 실권은 없습니다.
굳이 실권이 있다면 중동의 몇몇 국가 정도뿐.

제가 느낀바로는 탁신이 업적은 탁월하지만 왜 국왕의 이미지에 도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탁신이 이상한 생각이 없었더라면 굳이 거액의 탈세를 해야했는지 국왕의 권위에 상처를 내는 발언들을 해야했는지?


탁신은 국왕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고 탈세를 하지 않고 계속 있었다면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정치가로 남았을것이고 탁신은 지금껏 태국 수상이었을겁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왕정폐지후 대통령 취임을 생각했을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정도입니다.

무조건 민중이 데모하면 옳다는 생각은 아니라 봅니다.

레드셔츠쪽은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니 행동에 적극적이지만 옐로쪽은 유산자들이니 결국 표출되는것도 적극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참여도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HENSON 2010.05.16 19:02  
판타밑의 공항점거를 보고 쓰아뎅쪽도 얼마나 태국에 큰 문제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님과 아이들을 동원한 시위또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쓰아뎅쪽도 이번 시위에서 똑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저 태국 교민입니다. 와이프도 태국사람이고 태국사람들 사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단지 판타밑이 이번일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억양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중심에 서서 생각하시고 어느 한쪽에 뉴스만을  받아드리지 마세요. 제 장인어른도 쓰아뎅을 지지 합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쓰아뎅을 지지하는 가족들 많이 있습니다... 쓰아뎅.. 좋은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위 방법이 좋고 나쁜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 그리고 방랑님 태국을 정말 좋아하셔서 여기에 사견을 올리신것을 좋은데 정말이지 태국을 좋아한다면 방랑님이 말하는 노란셔츠 사람들도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빨간 셔츠 사람들도 만나서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면 기준이 똑 부러지게 서게 될겁니다. 포퓰리즘에 빠진 레드셔츠나 부르주아에 끈을 놓지 않으려는 노란티셔츠 두 그룹을 다 만나서 꼭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태국 어느 한쪽 언론에 기울어져서 생각하시면 위에님이 말하는 상당한 논리가 상당한 오판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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