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軍당국, UDD 점령지 북측, 軍의 실탄 발포 선언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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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23:24
15일도 軍과 UDD의 충돌이 계속되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
충돌은, 점령 지역의 남동, 북쪽, 남쪽의 3군데에서 일어나, 각각 일시적으로 총격과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軍은 점령 지역 북쪽에 대해, 실탄을 자유롭게 발포한다고 선언하고, 일반 시민과 보도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
AFP 통신은 현장의 카메라맨과의 대화에서, 이 지역에서 총격전에 의한 것으로 보여지는 적어도 3명의 시신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남동쪽 지역에서는 영자紙 "네이션" 카메라맨이 다리에 총격을 받고 부상했다.
UDD 간부는 15일 오후 "더 이상의 희생자를 막기 위하여" 軍의 발포를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軍 대변인은 "도심 점거를 해제하지 않으면, 점거 지역 중심부에 병력을 이동시킨다" 며 역으로 UDD에 조기에 도심부에서 철수하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그러나 軍 대변인은 "도심 점거를 해제하지 않으면, 점거 지역 중심부에 병력을 이동시킨다" 며 역으로 UDD에 조기에 도심부에서 철수하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현지 당국의 공식 집계는, 13일 밤 이후 충돌에 의한 사망자는 22명, 부상자는 165명이 되었다.
** Mainichi 신문, 2010.5.1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