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은 19일, 치안 당국이 자신의 지지 단체인 UDD 강제 진압을 시작한 것과 관련, "강제 진압으로는 정치적 혼란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해, 탁신파가 태국 전역에서 게릴라전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탁신은 강제 진압에 대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분노를 전파" 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자신이 UDD와 정부와의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한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부인했다.

그는 중동 두바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있으나, 현재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