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사태 선언 위반으로 서양인 2명 체포
솜킷
2
2035
2010.05.26 17:43
경찰은 5월 25일, 비상 사태 선언을 위반하는 反정부 활동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호주인과 영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2년의 금고형에 선고될 가능성이 있다.
호주인 (30)은 방콕에서 UDD의 反정부 집회에 참가, 무대 위에서 연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영국인 (49)은 과격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아피싯 총리는, "호주인에 대해서는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영국인은 反정부 활동에 관여했다" 고 밝혔다.
UDD가 시위 종결 선언을 한 19일, 폭도화한 시위대가 센트럴 월드에 방화하는 등의 파괴 행위에 나섰으나, 체포된 영국인이 "우리는, 센트럴 월드를 파괴, 약탈하고 불을 지르려고 하고 있다 "고 흥분된 기색으로 말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나돌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방화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인 (30)은 방콕에서 UDD의 反정부 집회에 참가, 무대 위에서 연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영국인 (49)은 과격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아피싯 총리는, "호주인에 대해서는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영국인은 反정부 활동에 관여했다" 고 밝혔다.
UDD가 시위 종결 선언을 한 19일, 폭도화한 시위대가 센트럴 월드에 방화하는 등의 파괴 행위에 나섰으나, 체포된 영국인이 "우리는, 센트럴 월드를 파괴, 약탈하고 불을 지르려고 하고 있다 "고 흥분된 기색으로 말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나돌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방화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방콕 週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