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총리는 방금 전 기자회견에서 방콕 및 지방에 선포되었던 야간통행금지의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상사태위원회에서 통금연장 발표가 없는 한 금일부터 통금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현재 선포된 비상사태는 그대로 유지되며 경찰이 치안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오늘부터는 밤문화를 즐기셔도 될듯하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다니세요.
태국의 분위기는 평상시로 돌아간듯하나..
갈등의 골은 여전히 남아있으므로.

외국인관광객으로서 최소한 태국인들에 대한 마음의 배려가 있어야할듯합니다.
강절도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와 추태 소란등은 하지 않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