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는 국무위원회를 통해 6월30일로 종료되는 서민을 위한 무료정책중

시내버스.기차(3등칸) 무료운행.전기세.수도세등 서민을 위한 지원정책과

LPG.NGV가스 가격동결 등에 대해 정부가 약90억바트(약3420억원)를 지원

하여 국민들에 대한 지원을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태국정부는 서민생활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시내버스.기차 무료운행과

서민가정에 대해 일정용량 이하로 사용하는 세대에 대해 전기세.수도세를

정부가 전액부담해 주고있다.(전기세.수도세 고지서에 사용량에 대한 납부

금액이 표기되어 있으나 일정용량 이하 사용 세대는 정부가 지원 한다는

안내문구가 표기되어 최종 납부금액에는 0바트로 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