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송금사기 피해자 속출. 교민분들의 주의 안내
최근에 남성 2인 1조 구성된 사기범의 사기 수법에 피해자가 속출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교민 및 회원분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례.(5,6번의 사기 수법 수정 2010.08.18 12:33)
1. 바트/원화 송금거래를 유도 합니다.
2. 이후 바트화로 선입금을 하였으니 확인을 해보라는 전화 통보를 합니다.
3. 피해자는 본인의 계좌 잔액 조회를 통하여 해당된 돈이 입금된 것을 확인합니다.
(실제로 은행에서 돈을 송금 하였으며, 계속해서 은행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통장 계좌에 정상적으로 프린트가 됩니다.)
4. 피해자는 확인 했다는 통화 혹은 통화 없이 본인 계좌에 돈이 들어온 것만을 확인후
사기범의 한국 계좌로 한화를 입금 합니다.
5. 사기범 한명은 한화의 입금을 확인 즉시 은행에서 대기중인 다른 한명의 사기범에게 한화 입금
사실을 연락 후 ATM 기계를 통하여 입금된 한화를 모두 출금 합니다.
6. 동시간 은행에 대기중인 다른 한명의 사기범은 입금을 했던 같은 창구를 다시 찾아 방금전
송금한 계좌번호가 틀렸다는 핑계를 대고 송금을 취소 후 해당 금액 전액을 찾아 갑니다.
이렇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속출 하는 상황이며, 피해 금액이 수십만 바트를 넘어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기범은 주로 시라차 및 촌부리 지역 등 지방,공단 쪽의 교민분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며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수법이 너무나도 치밀하고, 단시간에 이루어 지는 만큼 방콕 및 타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절대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한아시아 펌)
태사랑에서도 한국계좌에 돈을 붙여줄테니 바트를 달라 또는 달러를 달라 하는글이 가끔 올라오지만
절대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거래하지마십시오.
물품사기,또는 전화사기를 친돈을 피해자의 계좌로 입금해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나중에 경찰서에 사기용의자로 출석할수도 있으니 절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