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지역 홍수 피해 확대 : 도시 기능 마비, 1명 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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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5:58
태국 남부 지방의 홍수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송클라, 파타룬, 나콘시타마랏 도 등이 도내의 모든 군, 일부 군을 재해 지역으로 지정했다. 남부의 상업 중심지 송클라 도의 핫야이군에서는 2일, 1명의 사망이 확인되고, 정전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 상태에 빠져 있다. 호우는 3~4 일 더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 확대가 예상된다.
The Nation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핫야이 군에서는 중심지를 포함하여 각지역이 물에 잠기고, 깊은 곳은 3M까지 침수했다. 또한 많은 상업 시설, 은행, 주택도 침수됐다. 도 당국은 사고 방지를 위해, 핫야이 일대의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 핫야이 군수는 100만명이 홍수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꾸릉타이 은행 (KTB)는 2일, 핫야이 7개 지점을 포함한 남부의 16개 지점을 폐쇄했고, 타나찻 은행 (TBANK)도 핫야이를 포함한 송클라 도, 팟타룬 도의 전 지점을 폐쇄했다.
태국 국철 (SRT)은 2일, 안전을 위해, 최남부 나라티왓 도 탄욘맛 역과 순가이코록 역 (말레이시아 국경) 사이의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수라타니 도에서 남쪽 노선은 많은 편이 운행을 삼가고 있다.
수랏타니 도 티라윳 지사는, 수라타니 지역과 파간 섬, 사무이 섬을 연결하는 대형 페리를 제외하고, 모든 배의 운항 정지를 명령했다.따라서 따오 섬, 안톤 해양 공원내의 섬에는 약 100 명의 여행자가 발이 묶여 있다. 파간 섬, 사무이 섬사이의 페리 운항도 전면 중단 됐다는 정보도 있다. 또 사무이 공항은 항공기의 발착이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 자료원 : NNA
* 사진 : 짱왓 쏭클라 핫야이
The Nation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핫야이 군에서는 중심지를 포함하여 각지역이 물에 잠기고, 깊은 곳은 3M까지 침수했다. 또한 많은 상업 시설, 은행, 주택도 침수됐다. 도 당국은 사고 방지를 위해, 핫야이 일대의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 핫야이 군수는 100만명이 홍수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꾸릉타이 은행 (KTB)는 2일, 핫야이 7개 지점을 포함한 남부의 16개 지점을 폐쇄했고, 타나찻 은행 (TBANK)도 핫야이를 포함한 송클라 도, 팟타룬 도의 전 지점을 폐쇄했다.
태국 국철 (SRT)은 2일, 안전을 위해, 최남부 나라티왓 도 탄욘맛 역과 순가이코록 역 (말레이시아 국경) 사이의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수라타니 도에서 남쪽 노선은 많은 편이 운행을 삼가고 있다.
수랏타니 도 티라윳 지사는, 수라타니 지역과 파간 섬, 사무이 섬을 연결하는 대형 페리를 제외하고, 모든 배의 운항 정지를 명령했다.따라서 따오 섬, 안톤 해양 공원내의 섬에는 약 100 명의 여행자가 발이 묶여 있다. 파간 섬, 사무이 섬사이의 페리 운항도 전면 중단 됐다는 정보도 있다. 또 사무이 공항은 항공기의 발착이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 자료원 : NNA
* 사진 : 짱왓 쏭클라 핫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