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치양마이의 호텔투숙객 연쇄죽음사건에 대한 당시 태국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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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치양마이의 호텔투숙객 연쇄죽음사건에 대한 당시 태국기사입니다~

박성인 3 1261



치양마이 한 호텔에서...
 



조회:346
작성일:2011-03-07 13:16:47
수정일:2011-03-07 13:25:33



글내용 본문

 

 

 


치양마이 한 호텔에서...


 

외신이 언론보도를 통해 지난 2월달 뉴질랜드 여성이 영국인 애인과
태국인 관광가이드등 4명이 아무도 모르게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한 사건이
치양마이시내 나이트바자부근의 다우타우 인 호텔에서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관광가이드인 워라폰 잉마하싸라논(여.47세)씨가
지난 2월3일 516호실의 화장실에서 숨친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몇일이 안지나 뉴질랜드인 싸라 카터(여.23세)씨가 다른 2명의 친구들과
518호실에 투숙한 이후 모두 몸이 아프게 돼 치양마이람병원으로 후송을 했으나
결국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그 이후 2월19일에는 영국인 부부인 에린 에퍼리(여.74세)씨와
조지 필립 에버리(78세)씨가 423호실에 투숙을 하였으나
역시 쓰러져 앓다가 사망을 하는 사고가 또다시 벌어졌으며



경찰과학수사국이 조사를 해 본 결과
일단 아무런 폭행을 당한 흔적은 없으며 방내부에도
아무런 다툼이나 싸운 흔적이 없는 상황으로 나타났으며

 


이후에 3월4일경에 여러 외국언론통신측에서 보도를 통해
치양마이의 3급 호텔에서 관광객들이 의문의 기이한 죽음을
계속 당하고 있다고 보도를 계속 하고 있는 중으로

 


결국 3월5일 치양마이도경찰서에서는
해당 호텔의 메니져인 탄텝 분깨우(44세)씨를 불러
다시한번 해당 사건들에 대한 추가진술을 통해
국립과학수사국의 전문적인 의학검증팀도매번의 사건조사가 있었으며




3월4일에는영국인 부부의 시신부검을 통해
위에서 아무런 독극성 약품도 마약흔적도 없었음이 발견되었으며
심장을 갈라 조사해 본 결과 심장의 근육이 비대해졌으며
혈관이 막혀 있었던것으로 나타난 것을 의료진들이
이들 부부의 사인으로 기록했으며

 

태국인 가이드의 경우
사망직전 사망자가 배탈이 났었는데
반드시 조사결과를 보아야 할것이며

 


뉴질랜드인에 대해서는 반드시 위의 살을 조사해야 할것으로
왜냐하면 호텔측의 진술에 의하면 사망자가 3명의 친구들과 들어와서
나이트바자에서 산 꼬치류 무삥과 까이삥을 먹은 이후
구토와 복통이 있었기때문으로 호텔측에서 병원에 전화를 해서
데리고 가도록 통보를 하였고 1명이 숨지고 2명은 살아서
뉴질랜드로 되돌아 갔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치양마이도경에서는 이 모든 진술을 조사한 후
사망자들이 사망할때 사망자의 숙소들은
모두 안쪽에서 잠겨 있었던 상황으로




그래서 사망자들은 모두 스스로 죽은 것으로 믿고 있으며
살인을 저질러서 벌어진 상황이 아니며
사인은 이제 태국인 가이드와 뉴질랜드 관광객만이
의료진의 부검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호텔 메니져 탄텝씨는 해당 사건들이 발생된 이후에
외국인 기자들이 뉴스보도를 내보내
여러팀들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예약이 아예 없어졌으며


3월8일 호텔측은 승려들을 통해
다시한번 탐분대행사를 펼칠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호텔의 직원들도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일부는 마늘이 외국귀신을 막는다며 마늘을 가져다
가방에 꽉 채워두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개인적인 믿음이라 뭘 어떻게 하라고 할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한탄을 했다고 전해졌다






출처. 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




3 Comments
Jewels 2011.05.13 10:14  
http://photo-journ.com/dow-chemicals-chlorpyrifos-pesticide-found-in-chiang-mai-tourist-death-hotel
이들의 사망원인이 방충제 때문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침대에 뿌리는 Anti-bug spray 과다 분무-흡입으로
죽었다는 기사인데요. 한번 보셔요.
떤니 2011.05.15 17:48  
빈대를 잡으려고 약을 왕창뿌리고 자다가 같이 사망했다는 외국보도 저도 봤어요.
여행객여러분들도 약뿌리고 주무시지 마세요. 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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