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치앙마이 Downtown Inn 호텔 투숙객 변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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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치앙마이 Downtown Inn 호텔 투숙객 변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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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치앙마이의 Downtown Inn 호텔에서, 뉴질랜드 여성 등 투숙객 수 명이 사망한 문제와 관련, 뉴질랜드 신문은 최근, "농약과 흰개미 방지제로 사용되는 클로로피리오스가 진드기 제거를 위하여 객실내에 분사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클로로피리오스는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미국 등에서는 주거를 포함한 건물에는 사용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

치앙마이에서는 올해 초, 2주 동안에 5명이 원인모를 죽음을 맞았으며, 그 중 4명이 같은 호텔에 묵었다. 따라서 호텔에 어떤 원인이 있지 않는가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당국은 지금도, "단순한 우연"이라고 하고있다.

그러나, 치앙마이의 공중위생과의 쑤라씬 과장은, 개인적인 견해로,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투숙객의 사망으로 방을 청소했을텐데,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후에도 약 성분의 흔적이 있었다는 것은, 침대의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대량으로 살포한 것이 아닌지, 동시에 사용이 금지된 약을 함께 살포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로인해 투숙객이 사망한 것이 아닌가"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1 Comments
떤니 2011.05.15 17:52  
방이 아니라 독가스실이군요. 호텔이름을 아우슈비츠 호텔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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