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총리는 11월 10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총리 사임설에 대해 "사실 무근" 이라고 부인했다.

지금까지 여러 미디어가, "수도권 침수를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총리가 사임하는 것 아니냐" 고 보도했으나, 잉락 총리는 "이 홍수 피해를 거두기 위해, 앞으로도 총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임 등 생각하고 있지 않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