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탁신에게 여권을 재발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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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01:49
외무장관 수라퐁, 새 여권은 탁신에게 새해 선물이 될 것입니다.
태국 외무장관은 전 수상이자 도망자 탁신에게 새해 선물로 여권을
재발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탁신의 여권이
무효가 되었을 때 법원이든 경찰이든 여권을 몰수하라는 명령은
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외무부 규정에따라 전 수상
탁신에게 새 여권을 발급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권은 굳이 외교관 여권일 필요가 없고 그냥 일반 여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탁신은 현재 몬테네그로같은 몇몇 나라들로부터 받은 시민권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을 여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