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싸껫도서 64세 노인 동사자발생!!!

지속적으로 태국 북부,동북부상단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북부 씨싸껫도 므엉군
따컵면 8리 129번지에서는 64세의 쿰 폼쏘파씨가
몸에 아무것도 덮지 않은채 자다가 추위로 인해 
숨진것으로 발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부인과 사는 쿰씨는 아주 가난한 상황으로
밤중엔 최저 12도까지 내려가는 심하게 추워진
날씨속에 매일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였는데

씨싸껫병원에서 주변사람들에게서
그가 아무런 고질병이 없다는 것을 전해들었고
아마도 추운데 자다가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서
뇌의 명령을 신체가 따르지 못한 상태가 됐고
결국 의식을 잃으며 날씨속에 숨진것으로 보며
가족들도 이번 쿰씨가 숨진것에 대해 특별하게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는 상황으로
종교의식에 따라 바로 장례식을 치루기로 했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20도이하로 내려가는 태국의 겨울철 날씨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는 아주 시원한 날씨겠지만
최고 30도후반까지 쉽게 가는 이곳의 높은 기온과 대비하면
분명 엄청 차이가 나 어린아이들이나 고령자들에게는 아주 힘든 계절이지요~




지금 매일 북부와 동북부지방 상단지역은 
일반 지역이 밤중에 11~18도사이대의 기온을 보이고
고산지역의 경우에는 1~5도사이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엄청난 추위속에 있습니다~




방콕시도 아침 최저기온이 20도이하의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태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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