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민 과반수이상-탁씬정권 마약정책 가장만족!!!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태국민 과반수이상-탁씬정권 마약정책 가장만족!!!

박성인 2 560
 
1824c25c49124d4aae56c24ab6c0f58e_450.jpg&sa=X&ei=NxolT4TBJMTUrQeIi8H3Cw&ved=0CAwQ8wc&usg=AFQjCNGvksRsxUH3v_683m7HkP1mT36CyQ
 
 
 
 
 
태국민 67.44% 탁씬정권 마약진압정책 만족해!!!
 
 
 
 
쑤언두씯대학 여론조사센터에서 1월20~28일사이에
태국전역의 2,443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태국내의 마약문제에 대한 견해를 묻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마약확산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68.54%  정부담당자의 직무태만/일부는 경찰이 알고 관련되기도 했기때문

18.23%  안좋아진 경제와 사회상태때문/가족의 관심부족때문

 7.80%  법이나 처벌이 강력하지 않기때문에

 5.43%  특히 청소년들이나 관광객들로 친구들이 해보라고 해서라든가
           한번 해보고 싶은 호기심때문에
 
 
 

 
가장 만족스러운 마약문제 해결을 한 정부는?
 
 

64.77%   탁씬 치나왇정부

         확실하고 강력하게 진압하고 거대마약판매조직망 검거하고 마약문제 줄어들었기때문
 
 
 
19.41%   잉락 치나왇정부
     
         요즘 직무성과를 보면 정부가 확실하게 마약진압에 대해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기때문
 
 
 
15.82%   아피씯 웨차치와정부

         마약진압을 폭력으로 처리하지 않고 올바른 방침에 따라 집행했기때문
 
 
 
 
 
 

앞으로 마약문제가 더 늘어날것인지 아니면 줄어들것으로 보는가?
 
 
 
40.69%   후퇴하는 사회문제,스트레스,먹고 살기 어려움으로
            마약하는 사람이 늘며 마약문제를 여전히 더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38.73%   그대로일것이다
 
 
20.58%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강력하게 지속적인 진압을 할것이고
           많은 마약판매자들과 중독자들을 검거할수 있기때문에
 
 
 
 
 
정부와 관련담당자에게 직무상에서 바라는 점은?
 
 
 
40.28%  확실하고 강력하게 마약진압을 하기를 바란다
 
40.28%  제외를 시켜준다거나 구별해서 처리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마약문제 해결은 실제로 탁씬정권의 가장 큰 성과로 정말 태국사회역사상 가장 강력한 의지로 진압하며
그에 따른 여러가지 인권피해는 묻힌게 사실이지만 어쨌든 아직도 태국민들 과반수 이상이 인정하고 있듯
마약실태는 아직도 태국사회에서는 정말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물론 강력한 집행을 하다보니 인권피해문제가 대두될수밖에 없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정치적인측면에서 정적측에서 탁씬에 대한 지지 신드롬깨기,
정권성과 부스럼만들기라는 방향에 더 큰편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강력집행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을 잘못 오인하고 피해를 입힌 상황도 있겠으나
이같은 거의 모든 사건들이 정상적인 사람보다는 본인 또는 주변에 마약이나 그 무엇이든
법과 문제가 되는 사항에 연관되면서 발생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물론 정말 강력한 집행중에 인권을 침해한 사건들도 충분히 있을것이며
그런 사례들은 당연히 공정하게 법에 따라 처벌하고 보상도 해야야겠지요...
( 태국에선 이런게 아직 제대로 안되니 문제이지만... )
 
 
 
암튼,어느정도 태국의 돌아가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아왔었다면
이 여론조사결과를 자세히 보면 바로 현재의 태국사회전체에서
정치선호와 지지도는 물론 지역별 지지분포와 성향등
여러가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출처.태모정
 
 
 
 
 
 
2 Comments
공심채 2012.01.31 23:25  
경찰들에게 실적 할당 때려서 3개월만에 2,275명을 죽이고도 공식적으로 경찰에 의해 죽은 것은 50명 뿐이다라고 발뺌을 했더라죠.. Human Right Watch의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이라고 하니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라고 하기도 뭐하죠.. 위 조사 결과는 어찌보면 현재 마약 문제가 자꾸 커지니 인권이고 법이고 다 무시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던 때에 대한 향수일지도.. 가끔 나이 드신 분들이 그래도 박통이나 전두환이 때가 이런 건 좋았어 라고 말하듯이..
박성인 2012.02.01 12:35  
휴면라이트는 전세계적인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료들은 그들이 직접 조사를 한것이 아니지요
모두 태국내 인권운동단체나 인사들이 제공한것이며
태국내 인권운동단체나 관련움직임을 갖고 있는 인사들은
대다수가 민주당이나 기존 기득권층과 관련된 사람들이지요
결국 그 자료자체에도 정치적인 목적이 함유된것이라고 할수 있지요...


당시 마약관련 사망자수는 2,596명이라고 집계되었지만
이중 실제 마약과 관련되어 사망한 숫자는 1,164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1,432명이 마약과는 관련이 없는 사람들로 이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누가 살해를 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차럼부총리는 아예 이런 마약과 관련없이 사망당한 이들이
오히려 각종 범죄와 폭력범들로 이뤄진 마약판매조직망들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살해를 통해 입을 막으려 하는 서로 죽고
죽이는 내부문제도 있지 않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는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항상 큰소리로 하고자 하는 소리를 자신있게 다하며
청문회의 스타자리를 항상 지켜온 차럼 유밤룽부총리가 공식적으로 나서서
현정권내에서 태국내의 마약문제를 확실하게 해소하겠다고 선언하며
마약사범 전담 최신교도소인 수퍼맥스까지 세워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대형마약판매망 사건들이 대부분 현재 태국전역의 교도소에서
시작되고 있는 상황을 사전차단하고 태국사회 곳곳으로의 마약침투를 막겠다며
특별관리계획까지 발표했으며 실제로 이 마약문제들에 일부 군경들까지 깊숙이
관여되어있는것으로 알려진 실상속에 아예 일선경찰들까지도 소변검사를 시키는등의
국가적인 대단위 마약진압에 나선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선포을 선포하는 식의 또한번의 대단위 마약진압
정책을 두고 아피씯전총리를 필두로 한 야당 민주당측은 인권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살며 실제 상황들을 지속적으로 지켜봤지만
마약이 너무나도 쉽게 태국사회를 좀먹고 국가의 미래들에게까지
쉽게 파고 들고 있는 가장 큰 사회문제거리인 상황인 이 태국에서
그 마약이라는 단어에서 아직까진 인권이라는 단어까지 가져다
붙일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흘러가는 태국정치상황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말하는
그 인권이라는 것이 정말 인권을 뜻하는것인지 그 목적자체가 의심이
더 가는 상황으로 태국에서의 이 모든것들은 정치적인 시각에서 돌아가고 있지요


아시고들 계시겠지만 이게 부정할수 없는 태국의 실제 상황입니다...


결국 아직 태국민들은 인권보다는 실제로 자신들의 아들,딸,가족들이
마약이라는 것에 빠지거나 살아가는 주변사회에서 만연하는것을
강력하게 막고 청소하는 정책을 더 만족해 한다는 얘기겠지요..



인권문제로 일어나는 희생들은 바로 그런 결정을 지지하고 묵인하고 있는
바로 이들 현재의 태국민들이 앞으로 수년후에 자책할 사항일 뿐...


마약이 너무나도 사회 깊숙이 파고들어 좀먹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그들의 바램과 요구가 정답입니다


그게 바로 태국의 현재 상황이고 국가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단계중에 거치게 되는 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