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경찰청장 AOT에 6개 국제공항 경비강화를 지시
솜킷
0
627
2012.02.17 20:19
방콕 시내에서 폭탄이 폭발하고, 용의자인 이란인이 체포된 사건과 관련하여, 뿌리아오판 경찰청장은 2월 16일, 국제 공항이 테러의 표적이 될 우려가 있다고, 교통부에 대해 태국 공항사 (AOT)가 관리 · 운영하는 국내 국제공항 6개소의 경비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쑤완나품, 돈무앙, 치앙마이, 치앙라이, 핫야이, 푸켓 6개 공항의 보안 수준이 통상의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항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는 정보는, 이스라엘 당국에서 태국 경찰로 직접 전해진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기관도 테러의 표적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관계당국이 지하철 등 경비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쑤완나품, 돈무앙, 치앙마이, 치앙라이, 핫야이, 푸켓 6개 공항의 보안 수준이 통상의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항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는 정보는, 이스라엘 당국에서 태국 경찰로 직접 전해진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기관도 테러의 표적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관계당국이 지하철 등 경비를 강화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