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년만의 대홍수사태를 겪었던 태국정부가 잉락 치나왓총리가
직접 4일간의 지방순회를 통해 시찰중이다 다가올 우기철대비를 위한
진행상황을 시찰중이다

 

 

 

2월16일 중부 아유타야도를 방문한 잉락 치나왓총리는 예술국측과 함께

고적도시를 돌아보며 전통유산들의 피해상황과 대비책을 돌아봤으며

방빠인 산업공단을 방문하고 생산현황을 돌아보며 5만여명의 산업역군들과

95개 기업체에 신뢰를 심어주었으며 특히 일본기업들에 대해 태국정부의 올해

홍수사태 대비에 대한 안심과 투자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었으며 오는 6월

총리의 일본 방문에서 태국투자에 대한 바람을 다시 불러 일으킬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오후에는 특히 방번군주민들에게서 올해 발생하게 될 북부지방으로부터 내려올

거대한 빗물들을 받을 3만라이대의 지역으로 정한것에 대한 인정을 받은것에 감사를 전했으며
위타야 피우펑 아유타야도지사로 하여금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방번군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도록 했다고 전해졌다

 

 

2월17일 잉락총리는 이번 홍수사태 예방을 위한 홍수시작지점인 북부 씨리낏댐에서부터
북부하단과 중부지방등의 지방순회시찰의 4일째 마지막 날을 맞아 빠툼타니도,논타부리도,
나컨빠톰도,싸뭇쏭캄도등 수도권지방과 방콕시를 돌아본 후 언론공식발표를 통해
정부의 홍수사태 대비책을 발표할것이며 마지막으로 방콕시를 거쳐 마지막인 바다로
빗물이 빠져나가는 쭈라롱껀수문을 방문할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