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납치했다며 몸 값을 요구한 3명을 체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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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17:11
경찰청 범죄 수사과는 2월 21일, 시내 마분콩 센터에서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여성에게 "아들을 납치했다"고 속여 2만 바트를 가로챈 혐의 등으로 남자 3명을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현금 2만 바트를 압수했다.
여성은 남자들로부터 몸값으로 60만 바트를 요구받고, 지정된 은행 계좌에 입금 수속을 하였으나, 그 직후 납치가 허위였음을 발견했다.
은행에 송금 취소를 요구했으나, 이미 20만 바트가 인출된 후였다. 경찰은 또한 4명이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그 행방을 쫓고 있다.
여성은 남자들로부터 몸값으로 60만 바트를 요구받고, 지정된 은행 계좌에 입금 수속을 하였으나, 그 직후 납치가 허위였음을 발견했다.
은행에 송금 취소를 요구했으나, 이미 20만 바트가 인출된 후였다. 경찰은 또한 4명이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그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