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걸린 상습강간범 택시기사 검거!!!
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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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0:15
에이즈걸린 상습강간범 택시기사 검거!!!
수도경찰사령부는 에이즈에 걸린 상태이면서도
여성 승객들의 금품을 갈취하고 강간을 저지른 혐의로
택시기사인 깨우 쌍므엉(43세)씨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승객들의 금품을 갈취하고 강간을 저지른 혐의로
택시기사인 깨우 쌍므엉(43세)씨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18일 오후5시30분경 니짜띠야 로우씨와 남편을
방콕시 라차테위의 라차빠롯도로가의 컴피스콘도로 데려다 주면서
짐을 내려주면서 일부러 노트북 한대를 내리지 않고 절도를 하였으며
다시 되돌려 달라는 전화를 받고 거절을 한 후에 다시 6천밧을 주면
되돌려 준다고 하는 행태를 보였고 이에 방콕시 랏파오 빅C백화점 앞에서
만나 돈을 주고 노트북을 돌려받기로 약속한 피해자측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에 검거를 당하면서 드러나게 된것이다
노트북관련 사건조사를 받던 깨우씨의 택시에서 9장의 여성 주민등록증과
2권의 은행통장,현금인출카드 2장,전당표,휴대폰 심카드 22개등이 발견됐고
확대조사를 통해 새벽5시부터 밤8시까지 자신의 개인택시로 후워이꽝,라차다,
랏파오등에서 주로 영업하면서 지난해 10월달부터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환자이면서도 여성승객들을 상대로 강간을 저지르고 절도를 비롯해
피해자들에게 가서 ATM으로 돈을 찾아오도록 시켜 빼앗아 달아나는식의
수법의 범행을 10여차례나 저지른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택시운전을 하면서 일부 여성들과 얘기를 트면서 꾀어 호텔로 데려갔으며
피해자들의 현금카드로 꾀어 같이 잠을 잔 여성들로 하여금 가서 현금인출을
해오라는 식으로 믿게 만든 후 도주를 하는등의 행태를 벌이기도 했으며
여성승객이 강간을 거부하면 칼로 위협하기도 한것으로 드러났으며
가장 최근인 2월10일에는 말을 못하는 장애인 여성 2명을 칼로 위협하고
강간을 저지른 후 현금 2천밧과 휴대폰 2대를 빼앗았던 것이 랏파오경찰서에
신고가 되었던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깨우씨는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것을 알고 있어서 매번 강간을 할때마다
콘돔을 사용해 왔었으며 금품을 빼앗은 후 전당포에 팔아던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