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돈무앙 공항으로 저가 항공을 집약할 방침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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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10:13
자루폰 교통장관은, 방콕의 단일 공항화 정책을 파기하고,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을 병용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쑤완나품 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를 돈무앙 공항으로 이전시킬 방침이다. 심각해지고있는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 완화가 목적이다.
16일자 各 신문에 따르면, 교통장관은 저가항공 외에 전세기 전문 항공 등 9개사를 이전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돈무앙 공항은 연간 1,600만명의 처리 능력이 있기 때문에,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 공항은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확장 완료까지 5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쑤완나품 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은 연간 4,500만 명이나, 지난해 여객 수는 4,720만 명이었고, 올해는 5,1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항공기 이륙이 15~30분 지연이 빈발하고 있으며, 체크인과 출입국 심사에서는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잉락 총리는, 돈무앙 공항으로 이전하는 항공사에 우대하는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16일자 各 신문에 따르면, 교통장관은 저가항공 외에 전세기 전문 항공 등 9개사를 이전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돈무앙 공항은 연간 1,600만명의 처리 능력이 있기 때문에,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 공항은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확장 완료까지 5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쑤완나품 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은 연간 4,500만 명이나, 지난해 여객 수는 4,720만 명이었고, 올해는 5,1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항공기 이륙이 15~30분 지연이 빈발하고 있으며, 체크인과 출입국 심사에서는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잉락 총리는, 돈무앙 공항으로 이전하는 항공사에 우대하는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