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파크 호텔 화재,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 (3보)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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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0:23
태국의 TV 보도에 따르면, 8일 밤 방콕 쑤쿰윗 · 소이 22 거리의 호텔 "그랜드 파크 애버뉴" 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9일 아침 사망이 확인된 러시아 여성에 이어 10일,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러시아 남성이 사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됐다.
한편, 방콕 시청의 티라천 부시장들은 9일, 불이 처음 발생한 5층 연회장을 시찰했다. 발화 장소의 주위에는 스프링 쿨러가 없었던 것으로 보여, 시청은 불법 개조가 없었는지 여부 등 자세한 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호텔은 1989년에 주택으로 등록되어, 1993년 호텔 사업인가를 취득했다.
한편, 방콕 시청의 티라천 부시장들은 9일, 불이 처음 발생한 5층 연회장을 시찰했다. 발화 장소의 주위에는 스프링 쿨러가 없었던 것으로 보여, 시청은 불법 개조가 없었는지 여부 등 자세한 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호텔은 1989년에 주택으로 등록되어, 1993년 호텔 사업인가를 취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