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 3명 추가, 총 24명 사망, 총 4,057명 감염

태국 보건당국은 14일 화요일 오전 인플루엔자 정례 보고에서

3명의 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태국내에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 사망한 사람은 총 24명이라고 공식 확인 하였다.

22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67세의 여성으로 말기암 환자이며

23번째 사망자 역시 방콕에 거주하는 57세 여성, 24번째 사망자는 사뭇사콘에

거주하는 32세의 여성으로 비만과 천식의 질병이 있었다고 한다.


태국내 176명의 환자가 새롭게 확인 되었으며 총 누적 감염자는 4,057명이며

사망자는 24명 이다.

한편, 어제 태국 일부언론에서 보도했던 22번째 사망자로 보도 되었던 19세

소년은 이번 보고에 빠져 있다.



▶ 600만밧 백신 예산 승인

태국 내각은 프랑스로 부터 2백만명 분량의 인플루엔자 백신 구매에 필요한

예산 600만밧을 승인 하였다고 보도 하였다.

백신은 4~5개월 내에 태국에 도착할 수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추가로 타미플루 천만정 구매예산 2억 5천만밧의 예산안을 승인 하였다

현재 일부 국가에서 백신이 개발되어 임상 시험중에 있으며 빠르면 

9~10월 백신이 공급될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현재 백신이 개발되어 있다고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타미플루는 예방약이 아닌 치료약 입니다.

    일부 타미플루를 예방약으로 오해를 하여 복용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질병관리 본부지침의 예방적 처방이란 감염자와 긴밀한 접촉으로 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선제적으로 투약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일반인이 예방약으로 복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니다.

    질병관리 본부는 예방약으로의 처방을 금지하고 있으면, 이미 해외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이 보고된 사례도 있습니다.

    잘못된 상식이 화를 부를수 있습니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연구결과 일반 계절성 독감보다 5배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네이쳐에 의해 보고 되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 연구팀의 동물 실험결관 일반 계절성 독감보다

    폐에서 쉽게 증식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