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 함몰과 관련, 방콕市 광역 검사를 시작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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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03:03
태국 국영 통신 (TNA)에 따르면, 방콕 도심에서의 도로 함몰 사고와 관련, 방콕 시청 (BMA)는 20일, 도시 각처의 함몰 가능성이 있는 도로의 검사를 시작했다. 첫날은 18일 함몰된 라마 4세 거리에서, 일부 구간을 봉쇄하고 조사했다.
20일자 各 신문에 따르면 쓰쿰판 시장은 19일, BMA 공공 사업국에 검사를 명령했다. 대상은, 기존 도로 외에도, 수로 근처에 있거나, 지하에 배수 터널이 있는 도로에서, 초음파를 사용하여 검사한다. 시민에 대해서는, 함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도로의 균열을 발견한 경우에는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라마 4세 거리에서 18일 오후 7시 45분쯤 도로가 함몰하여, 직경 5 미터, 깊이 1~2m의 구멍이 발생했다. 현장 지하에 있는 배수 터널에서 물이 샌 것이 함몰의 원인이었다. 현장 지하에는 상수도 관이 부설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 배수 터널이, 다시 그 아래를 지하철이 달리고 있다. 배수 터널은 1972년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방콕에서는 2009~2010년에, 라마 3세 거리와 청넌씨 거리의 20개소에서 함몰 사고가 일어났다.
20일자 各 신문에 따르면 쓰쿰판 시장은 19일, BMA 공공 사업국에 검사를 명령했다. 대상은, 기존 도로 외에도, 수로 근처에 있거나, 지하에 배수 터널이 있는 도로에서, 초음파를 사용하여 검사한다. 시민에 대해서는, 함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도로의 균열을 발견한 경우에는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라마 4세 거리에서 18일 오후 7시 45분쯤 도로가 함몰하여, 직경 5 미터, 깊이 1~2m의 구멍이 발생했다. 현장 지하에 있는 배수 터널에서 물이 샌 것이 함몰의 원인이었다. 현장 지하에는 상수도 관이 부설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 배수 터널이, 다시 그 아래를 지하철이 달리고 있다. 배수 터널은 1972년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방콕에서는 2009~2010년에, 라마 3세 거리와 청넌씨 거리의 20개소에서 함몰 사고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