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지방, 연무 현상 심각, 전국 29개 짱왓에서는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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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 연무 현상 심각, 전국 29개 짱왓에서는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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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영 통신 (TNA) 등에 따르면, 북부 짱왓 치앙라이, 매홍쏜, 치앙마이에서 연무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직경 10 미크론 이하의 입자성 물질 (PM10)의 대기 중 함유량은 19일, 메싸이郡에서 431.6 마이크로 그램, 치앙라이 267.7 마이크로 그램으로, 허용치 120 마이크로 그램을 크게 웃돌고 있다. 짱왓 치앙라이에서는, 입자성 물질의 대기 중 함유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소방차를용하여 대기 중에 물을 뿌리고 있다.

짱왓 치앙마이의 치앙마이市 청사에서는 18일, 132 마이크로 그램이었다. 치앙마이 매홍쏜에서는 항공기를 사용하여 인공 강우를 내리게하는 사업이 이날 재개됐다.

인터넷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내무부· 재해 방지국은 18일, 지난달 2일 이후로 29개 짱왓 179개 郡 1만 2,229개 마을에서 가뭄 피해를 보고있다고 발표했다. 29개 짱왓은 대부분 북부와 동북부이다.

전국 주요 댐의 저수량은 총 465억 2,100만 입방미터로, 저수율은 66%,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억 5,300만 입방미터가 많다.

북부 짱왓 딱의 푸미폰 댐과 짱왓 우타라딧의 씨리킷 댐 저수량은, 83억 9,800 입방미터, 58억 6,800 입방미터이며, 저수율은 62
%이다.
 
(사진은 치앙마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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