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정부 시위 확대로 라차쁘라손 교차로 지역 대형 백화점과 쇼핑 센터가 어쩔수 없이 폐점되어, 이것으로 인한 명품 브랜드店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방콕의 최고 럭셔리 쇼핑가로 알려진 이 지역에는, 백화점과 쇼핑몰에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많이 출점하고 있다.

애로우, 라코스테, 기라롯슈 등의 제조· 판매를 다루는 ICC社에서는 "당사는 방콕 이외에도 다수 출점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은 심각하지 않다. 그러나 시위대가 씰롬 거리에 진출하고 나서, 소비자 감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이 걱정"이라고 했다.

한편, 로에베와 에밀리오 푸치의 수입원, PP LUXE社는 이 지역 이외에는 샵이 없기 때문에, 4월 초순에서의 폐점이 큰 타격이 되고 있다. 이미 4월 매출은 80% 줄었다. 급히 마케팅 전략을 바꾸어, 단골 손님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秋冬 컬렉션에 대해서는, 수입 상품의 수를 줄이도록 본사와 협상 방침이다.

아마린플라자, 센트럴 월드, 쌰얌 파라곤의 3개소에 샵을 가진 코르티나 시계 (타일랜드)社도, 4월 초순부터 매장 판매가 중지.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자금 조달도 악화되어, 경영이 어려워진다"고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bangkokshu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