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산 저가 호텔에서 화재, 프랑스인 1명 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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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1:01
The Nation 인터넷 보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자정이 지난 무렵, 카오산에 있는 한 저가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 프랑스인 남자 (27세)가 불에 타 사망했다.
이 호텔의 주인인 남퐁氏에 따르면, 사망자는 호텔 3층에 묵고 있던 찰리였으며, 그 지역에서 수제 신발을제작, 판매하여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의 주인인 남퐁氏에 따르면, 사망자는 호텔 3층에 묵고 있던 찰리였으며, 그 지역에서 수제 신발을제작, 판매하여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호텔 3층 지붕쪽에서 심하게 불에 탄 희생자의 신분 확인을 위하여 사체를 부검키로 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화재는 새벽 1시반 경, 호텔 1층에 있는 '해피 바'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다른 사람들은 겁에 질려 일제히 호텔을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소방관들은 화재가 발생한 이 호텔이 소방차가 접근하기 힘든 좁은골목에 위치하여, 인근 가계 옆에 소방차를 주차하고, 인근 지붕쪽으로 호스를 연결하여 어려운 진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불은 3개 건물을 전소시키고 30분만에 진화되었다.
소방관들은 화재가 발생한 이 호텔이 소방차가 접근하기 힘든 좁은골목에 위치하여, 인근 가계 옆에 소방차를 주차하고, 인근 지붕쪽으로 호스를 연결하여 어려운 진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불은 3개 건물을 전소시키고 30분만에 진화되었다.
남퐁氏는 왕실 장례식으로 2일동안 문을 열지 않았고, 화재가 발생하였을 당시에 그는 건물에 있지 않았다고 말하고, 호텔에는 통상 찰리를 포함하여 5명 정도가 호텔에서 숙박하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