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마트라 M8.7 지진, 태국 남부 연안에 피난권고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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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20:21
일본 기상청은, 태국 시간 오후 3시 39분 경,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서쪽 앞바다를 진원으로하는 매그니튜드 8.7(추정)의 지진이 발생, 인도양의 넓은 범위에서 지진해일 (쓰나미)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당국은 이미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태국의 TV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남부 짱왓 싸툰, 뜨랑, 쏭클라 등 지역외, 방콕의 고층빌딩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美 지질 조사국 (USGS)에 따르면, 진원은 아체주의 주도인 반다아체의 남서 434km, 진원의 깊이는 33Km라고 한다.
인도네시아당국은 이미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태국의 TV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남부 짱왓 싸툰, 뜨랑, 쏭클라 등 지역외, 방콕의 고층빌딩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美 지질 조사국 (USGS)에 따르면, 진원은 아체주의 주도인 반다아체의 남서 434km, 진원의 깊이는 33Km라고 한다.
한편, 태국 정부는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남부 짱왓 푸껫, 팡아, 끄라비 등 해안 주민들에게 경계를 호소했다. 해일이 발생하는 경우의 예상 도달 시간은 푸껫에서는 오후 5시 40분부터 오후 6시, 끄라비에서는 오후 6시 반부터 오후 8시 등이다.
태국 정부의 재해 · 지진 관련 웹사이트는 이번 지진 발생 후, 거의 모두가 연결이 되지 않거나, 지진 발생후 2시간이 지나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고, 관련 부서의 전화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정보전송은팩스로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 정부의 재해 · 지진 관련 웹사이트는 이번 지진 발생 후, 거의 모두가 연결이 되지 않거나, 지진 발생후 2시간이 지나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고, 관련 부서의 전화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정보전송은팩스로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