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3명의 Influenza A 의심환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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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6 01:44
▶ 치앙마이, 3명의 Influenza A 의심환자 발견
치앙마이 당국자는 금요일 3명의 Influenza A 의심 환자가
발견되어 현재 검역당국에 의하여 격리되어 검역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9세의 소년이 고열증상으로 병원에 격리되어 검역을 받고 있으며
소년은 어머니와 쌍둥이 형과 함께 최근 일본을 여행후 귀국했다고
전하며, 소년의 어머니와 형은 귀가하여 집에서 7일간의 격리되어
관찰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두명의 환자중 한명은 초등학생으로 멕시코를 여행하고
돌아왔으며, 나머지 한명의 의심환자는 항공사 여승무원으로 미국
로스엔젤스에서 귀국한 승무원이라고 밝혔다.
치앙마이 검역당국은 치앙마이에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하고 귀국한 100여 명의 학생을 추적 조사하였지만 추가 의심환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태국 일부언론에 의하면 40세의 여성이 Influenza A 의심환자로
검역절차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40세의 여성이 항공사
승무원을 지칭하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의심환자를 말하는지
아직 정확하게 확인지 못했습니다.
40세 여성 의심환자가 항공사 승무원이 아니라면 치앙마이내에
Influenza A의 의심환자는 4명으로 한명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 주태국 일본대사관은 13일 태국내 거주 일본인과 태국을 여행중인
자국민에게 긴급 이메일을 발송하여 태국의 Influenza A 환자발생과
Influenza A의 감염을 예방하는 대응방법등을 알리는 대국민 안전
긴급매일을 발송하여 자국민이 안전에 유의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외교통상부에서도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행중이거나 해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외교통상부에 여행자
인터넷 등록을 하여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외교통상부 해외여행자 등록 사이트
http://www.0404.go.kr/travel/Travel.jsp
제목 : 신종 인플루엔자 관련 인터넷등록제 운영 문제
치앙마이 당국자는 금요일 3명의 Influenza A 의심 환자가
발견되어 현재 검역당국에 의하여 격리되어 검역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9세의 소년이 고열증상으로 병원에 격리되어 검역을 받고 있으며
소년은 어머니와 쌍둥이 형과 함께 최근 일본을 여행후 귀국했다고
전하며, 소년의 어머니와 형은 귀가하여 집에서 7일간의 격리되어
관찰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두명의 환자중 한명은 초등학생으로 멕시코를 여행하고
돌아왔으며, 나머지 한명의 의심환자는 항공사 여승무원으로 미국
로스엔젤스에서 귀국한 승무원이라고 밝혔다.
치앙마이 검역당국은 치앙마이에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하고 귀국한 100여 명의 학생을 추적 조사하였지만 추가 의심환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태국 일부언론에 의하면 40세의 여성이 Influenza A 의심환자로
검역절차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40세의 여성이 항공사
승무원을 지칭하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의심환자를 말하는지
아직 정확하게 확인지 못했습니다.
40세 여성 의심환자가 항공사 승무원이 아니라면 치앙마이내에
Influenza A의 의심환자는 4명으로 한명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 주태국 일본대사관은 13일 태국내 거주 일본인과 태국을 여행중인
자국민에게 긴급 이메일을 발송하여 태국의 Influenza A 환자발생과
Influenza A의 감염을 예방하는 대응방법등을 알리는 대국민 안전
긴급매일을 발송하여 자국민이 안전에 유의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외교통상부에서도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행중이거나 해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외교통상부에 여행자
인터넷 등록을 하여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외교통상부 해외여행자 등록 사이트
http://www.0404.go.kr/travel/Travel.jsp
제목 : 신종 인플루엔자 관련 인터넷등록제 운영 문제
금 5.3(일) 외교부의 해외여행자 인터넷등록제의 부실 운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2차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내용의 언론보도와 관련, 아래와 같이 외교부의 입장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해외여행자 인터넷등록제는 여행자들이 외교부가 운영하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자발적으로 신상정보를 등록하게 하여 여행전 방문지 안전정보를 확인토록 하고 여행지 위험요인 발생시 신속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2. 인터넷등록제는 자발적으로 등록을 희망하는 여행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운영되는 것이므로 정부가 여행자들의 등록을 강제할 수 없으며, 신상정보의 등록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되는 것이므로 등록자 본인의 동의 없이 등록 정보를 출입국 관리 등 기타 목적을 위하여 활용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제3의2조)
- 공공기관의 장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그 목적을 명확히 하여야 하고... (중략)... 목적 외의 용도로 활용하여서는 아니된다.
3. 또한, 지난 4.25(토) 멕시코 당국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을 경고한 이래,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언론이 동 인플루엔자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여행자들의 감염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멕시코 여행자들의 인터넷등록 미비로 인해 우리국민의 2차 감염을 막지 못했다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