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4월 9일 태국 정부 관광청,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여행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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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4월 9일 태국 정부 관광청,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여행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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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정부 관광청,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여행보험 제공
Thai Travel Shield
(사진출처 : thailandtravelshied.tourismthailand.org)
  해외 여행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사고가 발생해 응급으로 병원으로 갔지만 소지한 돈이 없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외국인 여행자에 의한 미결제 치료비는 3억 바트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새로운 여행 보험제도 ‘Thailand Travel Shield’를 시작했다.
  ‘Thailand Travel Shield’은 태국 최대 손해 보험 3개 회사(Muang Thai Insurance, Krungthai Panich Insurance, Southeast Insurance)와 협력하여 새로운 보험을 판해하고 있다.
  보험료는 400바트에서 1,000바트 범위로 최대 60일 동안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태국 여행 전에 온라인으로 보험을 구입해야만 한다.

 

▶ 국왕 대관식 준비로 인해 씰롬에서도 쏭끄란 이벤트 중지
not allowed water fistival in silom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얼마 전 방콕 카오싼 로드에서 쏭끄란 이벤트가 중지가 발표되었는데, 쏭끄란 이벤트 행사로 유명한 씰롬 로드(Silom Road)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벤트가 중지된다.
  물 뿌리기 축제라고도 알려진 태국의 새해 쏭끄란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알려지며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기간 방콕에서 가장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는 곳이 씰롬 로드와 카오싼 로드이다.
  이번 쏭끄란 이벤트 중지 발표는 5월 4일부터 거행되는 국왕 대관식 준비 때문이며, 씰롬 로드와 카오싼 로드에서 행사와 공연 등의 이벤트가 중지되었다. 하지만 순수하게 물을 뿌리는 행위는 금지되지 않았다. 대신에 씰롬 로드와 가까운 룸피니 공원에서 태국 전통을 테마로 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올해 쏭끄란에는 고압 물총 사용이 금지되었고,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에서는 알코올 판매도 금지된다.

 

▶ 안전을 위해 쏭끄란 이벤트 행사에 거품 파티 금지, 작년에는 감전사도 발생해
not allowed water fistival
(사진출처 ; Nation News)
  2019년 태국 새해 쏭끄란(Songkhran) 축제 기간에 방콕에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는 카오싼 로드와 씨롬 로드에서 69년 만에 거행되는 국왕의 대관식으로 인해 행사와 공연 등의 이벤트가 중지되었다.
  게다가 경찰은 쏭끄란 이벤트 행사로 종종 열리는 ‘거품 파티‘에 대해서도 금지를 발표했다. 이것은 이전 쏭끄란 행사 당시 거품 파티 중 감전사고가 발생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안전을 고려하여 금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성범죄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 여성들에게 과도한 노출 의상은 삼가도록 주의도 당부했다

 태국 징병검사에서‘까터이’ 로 위장해서 징병을 피하는 남성들 늘어
katoy
(사진출처 : INN News)
  태국에서 일명 제비뽑기로 결정되는 징병을 피하기 위해 여자처럼 행세하는 여장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태국 징병검사(เกณฑ์ทหาร)는 21세 남성을 대상으로 신체검사 합격자에 대한 추첨으로 결정된다. 추첨으로 징병이 결정된 남성은 큰 소리를 내며 슬퍼하거나 그 자리에서 실신하는 사람이 있는 등 드라마가 같은 장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징병이 제외되는 사람도 등장한다. 그것은 또한 매번 징병장에서 눈에 띄는 아름다운 여장 남성 일명 ‘까터이’이다.
  이들 ‘까터이’들은 병적으로는 성정체성 장애로 취급돼 징병을 면하게 된다. 그래서 징병을 피하기 위해 여장을 한 정상인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징병 검사를 받은 성정체성 장애자는 “성 정체성 장애를 증명하는 의사 진단서가 필요해야 하는 등 준비할게 많다. 위장한 사람이 늘어 검사가 엄격해져 실제 성정체성 장애자가 손해를 볼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언론 보도에 대해, 태국 육군 부대변인은 성 정체성 장애에 대해서는 의사단의 검사를 받는 등 엄격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여장에 의한 징병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2 Comments
판다푸 2019.04.11 01:41  
400바트에 60일이면 상당히 괜찮네요
태사랑화이팅 2019.04.11 21:15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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