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도로 함몰 위험 지역 모두 114개소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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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1:52
방콕 시청은 4월 25일, 시내 도로 114개 곳에서 도로의 노면 함몰 우려가 있다고 발표했다.
노면 함몰의 위험이 있다는 곳은 ▼ 라마 1세 거리의 방콕 아트 앤 컬처 센터 앞 ▼ 위타유 거리와 플런칫 교차로 부근 ▼ 라차담리 거리의 싸라씬 교차로 부근 ▼ 파야타이 거리의 MBK 센터 주변 ▼ 쑤라웡 거리와 짜룽끄룽 거리의 교차로 - 등이다.
쑤쿰윗 지역은 써이 26, 써이 36, 써이 40, 써이 42 등의 거리가 거명되었으나, 구체적인 장소는 표시되지 않았다.
방콕에서는 지난 수개월 동안, 간선 도로에서 갑자기 노면이 함몰하는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여, 도로의 안전성과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콕에서는 지난 수개월 동안, 간선 도로에서 갑자기 노면이 함몰하는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여, 도로의 안전성과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월에는 지하철 MRT 룸피니 역 인근에서 라마 4세 거리 노면이 약 5M가 사방에 걸쳐 수십 Cm에서 1M 정도 함몰되었다.
4월 2일에는 라마 3세 거리의 보도가 길이 약 20M, 폭 약 5M에 걸쳐 1~3M 정도 함몰되었다.
4월 11일에는 쇼핑 센터 (SC), 싸얌 디스커버리 센터 앞의 파야타이 거리에서 노면에 직경 약 60Cm, 깊이 1M 정도의 구멍이 나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