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인 2명, 독일인 1명의 Influenza A 의심환자 발견

태국인 2명과 독일1명이 고열증상을 보이고 있어 당국에

의하여 Influenza A (H1N1)에 감염되었는지 현재 격리되어 

검역절차를 받고 있다 태국 네이션지가 보도 하였다.

나콘사완에 거주하고 있는 60세의 남성은 이집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단체 관광으로 방문후

5월 2일에 귀국하여 5월 3일 증상이 나타났다.

또다른 34세의 태국인은 우본 라차타니에 거주 하고 있는 남성으로

해외여행후 5월 1일 귀국하였으며, 월요일 고열의 증상을 보였다

52세의 독일인 여성은 남편과 푸켓으로 가기 위하여 수완나품에

도착하여 발열검사 장비에 의하여 39℃의 고열증상을 보여

현재 병원에 격리 수용 되어 검역검사를 받고 있다


▶ 멕시코에서 귀국한 14명중 11명 귀가, 3명 격리

작년 8월 교환학생으로 멕시코를 방문하고 귀국한 학생7명과

교사 7명에 대하여 증상이 없는 11명에 대하여는 오전 10시

귀가 조취를 취하였고 태국 네이션지가 보도


▶ 타이항공 감축운항 검토

타이항공은 Influenza A (H1N1)의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미국, 한국, 일본, 중국노선의 승객이 감소하고 있는점을

고려하여 해당노선의 노선 감축이나 소형항공편으로의

대처를 검토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앞으로

몇주일의 사태를 지켜본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이항공은 위기관리 센터를 운영하여 03년도 중국의

SARS 사태때와 비슷한 수준의감염예방 대책을 강구할 것

이라고 전했다.


▶ 태국 방역체계 최고수준 유지

아시에서 한국과 홍콩에서 Influenza A (H1N1)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자국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체계를 최고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열영상

장비의 추가 구매를 위한 예산을 집행 할 것이록 전했다


▶ 카오산에서 총격 3명 사망 외국인 관광객 1명 부상

4일 월요일 밤 카오산 로드에서 한 남성의 총격으로

3명의 태국인이 사망하고 1명의 스웨덴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은은 44세의 남성으로 카오산 로드 부근에서 옷을 판매하고

있는 35세의 전 부인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했으나

그녀의 거절로 화를 참지 못하고 그녀와 그녀의 19세 아들

그리고 33세 남자친구에게 총격을 가하여 그녀와 그녀의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남자친구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한편 근처에 있던 21세의 스웨덴 여성이 등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태국 네이션지가

보도 하였다.


▶ 인터넷 카페에 가짜 폭탄 발견

화요일 오후 1시경 페차부리 37 도로에 있는 한 인터넷 카페에

폭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후 3시경

현장에 도착하여 검정색 테이프로 묶여진 전선이 있는 꾸러미를

발견하고 폭발물 제거를 실시를 하여 발견된 것은 종이로 만들어진

모조폭탄이라고 밝혔으며,
 
CCTV 녹화 테이프를 확인하여 대략 1시간 정도 모조 폭탄이

발견된 주변에 있던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방콕포스트지가

보도 하였다.


▶ 태국 경제 4개월 연속 물가 하락

 태국 상무부의 5월 1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를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9% 하락 하였다고 밝혔다.

물가지수 하락요인으로는 원유가격하락으로 인한 운송비

감소와 전기요금 감소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월~4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0.4%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