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인플루엔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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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인플루엔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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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인플루엔자 3명 사망 총 사망자 21명

태국 보건당국은 13일 월요일 오전 인플루엔자 정례 보고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자 3명이 사망한 사실을 공식 확인 하였다.

19번째 사망자는 수랏타니 지역의 13세 소년으로 방콕병원에서

사망하였으면 20번째 사망자는 사콘나콘 지역의 46세의 여성이면
 
21번째 사망자는 방콕의 53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13일 인플루엔자에 새롭게 감염된 환자는 329명이며 총 누적 감염

자는 3,883명이며 현재 9명의 환자가 위중한 상태라고 확인 하였다

※ 방콕포스는트 13세, 네이션은 19세로 보도 하고 있으나 방콕 포스트의

    보도가 정확한 보도임. 현재 태국 일부 언론에서 22번째 사망자를

    보도 하고 있음.  22번째 사망자로 보도 되고 있는 사마자는 나콘시탐마랏

   의 19세 남성이라고 보도 되고 있으면 정부의 공식 확인은 아직 없음



▶ 마스크 예산 천만밧 승인 요청

정부 대변인은 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구입 예산

천만밧의 승인을 화요일 내각에 요청 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 북동부 15개 지역 홍수 주의보

태국 기상부는 13일 북동부 15개 지역에 번개를 동반한 많은 량의

비가 예상된다며 홍수 주의를 발령하였다.



▶ 휴대폰 문자를 통한 인플루엔자 홍보

태국 보건부는 12일 확산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하여

휴대폰 가입자에게 문자를 통한 감염자 사항이나 예방 홍보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약국을 찾는 사람중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권고 하도록 지시하였다
9 Comments
백조아줌마 2009.07.13 15:31  
씁쓸하네요....휴가때 가려했는데 그냥 맘 접고...다른곳으로 가야겠어요.
에휴...
항상 빠른정보 감사합니다...
피글렛티 2009.07.14 03:09  
흐... 신혼여행 어떻하죠? ``;
Leein 2009.07.14 11:04  
아 울엄마 또 걱정 대박 하시겠구나...
차우츄 2009.07.14 12:21  
근데요. 피플님 여기보니까 태국에 인플루엔자 백신이 있다고 태국에여...진짜 있나요?
제가 들어가야 하는데 솔직히 무서버서리 계속 미루고 있거든요...타미플루를 사가지고 들어 갈려고 하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네요...살려면 피뽑고 다 의사진단서가 나와야 살수 있고...
그래서 백신이 있다면 얼렁 들어가야 하는데 있다면 태국말로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되는편이고요 백신이 태국말로 먼지...? 아님 태국에서 타미플루를 살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살수 있는건지 당췌 이말하구 저말하구 가게 애들은 괜찮다고 하고 ...믿을수가 없어서리....
하늘을품어본 2009.07.14 13:37  
정히 걱정되신다면 내과 가셔서 여행가는데 걱정되서 예방용으로 타미플루 처방좀 해달라고 하세요. 의료보험 적용안되서 비싸지만 처방해줍니다. 가격은 10알에 3만후반대로 생각하심 됩니다.
people 2009.07.14 15:14  
음...

전세계 어디에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이 없습니다.

또한 타미플루는 예뱡약이 아닌 치료제 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각 병원에 타미플루의 예방차원의 처방을 금지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의 예방적인 처방이란 감염자와 긴밀 접촉으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에게 선제적으로 타미플루를 처방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미리 복용하는 그런 예방차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니다.

이미 해외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을 확인 하였다는 보도도 있었지요

현재 일부 국가에서 백신을 개발하여 임상 시험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백신 시설이 있는 녹십자에서 임상 시험중에 있습니다.

빨라야  9월이나 10월에 보급할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정부는 전 국민의 25% 물량의 백신을 보유하게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국내 생상물량으로 커버 할수 없어 일부 수입해야 합니다.
차우츄 2009.07.14 17:46  
타미플루 예방차원으로 못 삽니다. 제가 병원가서 알아보고 태국을 들어가야 해서 사촌형님이 의사라 어찌어찌 진단서좀 해달라고 했는데 정부에서 타미플루 살라면 보건소든 병원이든 피뽑고 다 검사한다음에 당국에 보고 하고 처방해서 처방전이 있어야 사지 그냥은 못 삽니다.
제가 타미플루를 사려는 것은 태국가서 열이 오르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48시간 안에 먹으면 괜찮아 진다고 의사분도 애기 하고해서 증상이 나타나면 먹으려고 하는것이지 예방차원으로 사가지고 가려는 것이 아닙니다.한국에서는 예방차원으로 타미플루 지금 못삽니다, 국가에서 막아놓았습니다..살수없게...저는 태국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저희 가게 애들 두명이 독감....에 걸렸는데 한명은 그냥 바로 나았고요 한명은 된통앓고 지금은 괜찮아 졌고요.
그러니 불안하지 않을수 없지요...그래서 사려는 것입니다
하늘을품어본 2009.07.14 21:11  
삽니다. 바로 오늘 구입했습니다. 저는 그러한 목적(혹시 걸리면 사용할려는 목적)이라고 내과가서 말해서 처방전 받고 큰 병원 근처 약국가서 받았습니다.
요새는 대학이나 기업에서 해외에 나가면서 반강제로 타미플루를 사가라고 한다던데 어디 소속이냐고 지나가는 투로 물어보더군요
다만 보험적용이 안되고 원래 가격이 일반 감기약보다는 비쌀뿐입니다.
people 2009.07.14 18:53  
태국도 타미플루 비축되어 있습니다.

태국역시 위험군에 한하여 타미플루 처방을 하도록 병원에 치침을 통보 했다는 보도가

예전에 있었습니다.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노인, 유아, 고혈압환자, 당뇨환자, 심장질환자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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